현재위치...
> Posts tagged "탁계석 회장" (페이지 2)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 미술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와 우수한 작가 선정에 주력할 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미술과 음악의 융합 현수막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업무협약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업무 협약( MOU )  속도가 경쟁력인 시대에 트렌드의 변화 또한 매우 신속하고 다양합니다. 예술 장르 역시 독립적인 혼자만의 생존이 아니라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전 시대에는 상상조차 할

화덕영구피자 음악 평론가와 만나다

화덕영구피자 음악 평론가와 만나다

▲사진=탁계석 회장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박영구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 화덕영구피자 예술과 융합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수)오후 1시경 케이클래식 탁계석(음악 평론가/한국예술비평가회) 회장이 서울시 서초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를 찾아 화덕 오븐기를 개발한 화덕영구피자 박영구 행정대표와 만나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https://youtu.be/cvwjmQws9sY ▲사진=인터뷰 후 기념 촬영(좌로부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 박영구 대표,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탁계석 칼럼] 우리 창작 K-Piano 활활(88) 부활콘서트

[탁계석 칼럼] 우리 창작 K-Piano 활활(88) 부활콘서트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하늘의 별만큼이 많았을 피아니스트가 다시 살아난다  피아니스트에게서 피아노는 누구일까? 자기 몸이자, 분신이자 , 생명이라 할 수 있다. 그 피아노를 통해 자기의  꿈과 사랑을  표현했다. 숱한 피아니스트가 유학과 콩쿠르를 따서 금의환향했다.  독주회, 협주곡을 하면서 피아노로 죽을 때까지 피아노 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 피아니스트로 존재하는 것의 어려움은 끝없는 인내를 요구했다. 아니 눈물과 갈등으로 수많은 불면의 밤을

K클래식 2024년 비전 아티스트 선정 6인 비전 선언문 낭독해

K클래식 2024년 비전 아티스트 선정 6인 비전 선언문 낭독해

- 허정인(플룻), 서은정(작곡), 송영탁(연극), 안은정(거문고), 김경희(양금), 남은정(피아노)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7일 청계산 모처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6인)를 선정하고 함께 선포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문] 하나,  K 클래식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예술의 자율적 환경과 예술가가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

[탁계석 칼럼] 차세대 청소년 오케스트라 리더로 부상한 박영광 지휘자

[탁계석 칼럼] 차세대 청소년 오케스트라 리더로 부상한 박영광 지휘자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연이어 베를린 원정 공연이 선도적 역할 ▲사진=박영광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올해의 대한민국 BEST 학생 오케스트라 충남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선정 지역의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코로나 19가 풀리면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곳곳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 결산 콘서트를 하는가 하면 2024에 부푼 꿈을 설계하고 있다. 올해 가장 도약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충남 금산

[탁계석 칼럼] 2024년 K클래식 라인업은 실내악이다

[탁계석 칼럼] 2024년 K클래식 라인업은 실내악이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선(先)투자 배당 소득으로 가는 창작 선순환 구조 ‘규모의 경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것의 힘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위기 때는 위험성도 큽니다. 대형 작품은 순환에서 속도가 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의 대작(大作)을 성공적으로 해온 만큼 이제 실내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4년 K클래식은 실내악을 통해 우리 작곡가들의 역량을 총점검할 것입니다. 심기일전하여 ‘소통되는 세계의 음악’이란 테마를 쥐고 나가려고 합니다. 베토벤 역시

[탁계석 칼럼] 충남 금산에서 둥지를 튼 K-시스테마(K-Sistema) 제 1호 선정 도시 박범인 군수 포디엄(podium)에서 지휘봉을 들다

[탁계석 칼럼] 충남 금산에서 둥지를 튼 K-시스테마(K-Sistema) 제 1호 선정 도시 박범인 군수 포디엄(podium)에서 지휘봉을 들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사진=K-시스테마 기를 들고 비전을 향해 전진하자고 하는 박범인 금산 군수 ⓒ강남구 소비자저널 금산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메카가 될 것 K 시스테마 '제1호 도시 충남 금산 선정' 기념식이 12월 8일 오전 11시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박범인 금산 군수, 김기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상복 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장의 기념사와 박범인 군수, 김기윤 의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무대에는 금산

[탁계석 칼럼] 부러진 양날의 칼이 조우해 명금(名劍)으로 빛나야

[탁계석 칼럼] 부러진 양날의 칼이 조우해 명금(名劍)으로 빛나야

- 오창호 성악가 100회를 뛰는 성악 마라톤에 박수를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사진=오창호 성악가(좌)와 탁계석(예술비평가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도덕, 종교, 정치에 기대하지 말고 예술이 구원해야 옛 사람들은 인연을 중시했다.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때를 만나고, 좋은 곳에 있는 것을 멋진 인연이라 했다.인연인가? 필연인가? 필연을 넘어서 만나는운명적인 만남은 또 무엇이라 해야 하나? 악연도 있지만 천생연분도 있고 형제의 인연도 있으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이날 오창호 테너를 만난 것은 마치 부러진 양날의 칼이 조우(遭遇)해 명검(名劍)으로 빛나는 순간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명검이 세상의 악을 물리치고, 타락한 것의

엘 시스테마 한국 상륙 좌초, K 시스테마(K-Sistema)로 복원한다

엘 시스테마 한국 상륙 좌초, K 시스테마(K-Sistema)로 복원한다

- 충남 금산 제 1호 도시로 선정,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가 주축 - ▲사진=비평가협회로 부터  Best  오케스트라 상을 받은 박영광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지휘자(좌)와 탁계석 비평가협회/ K 클래식 회장(매헌기념관)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공공에서 실패한 정책 민간에서 살린다 ​모든 제도가 그러하듯이 하나의 시스템이 들어올 때에는 기술적인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신이 함께 들어와야 한다. 1975년

[탁계석 칼럼]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형 오케스트라 K-시스테마가 답이다

[탁계석 칼럼]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형 오케스트라 K-시스테마가 답이다

독창적 K 콘텐츠 가질 때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문화 강국!! 환경이 다르면 운동도 지향점도 달라야 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1975년  베네수웰라에서 경제학자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는 음악의 사회적 기여, 즉 마약과 총을 든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음악운동입니다. 여기서 구스타보 두 다멜이라는 세계적인 지휘자뿐만 아니라 걸출한 다수의 음악가들이 배출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운동이 됐습니다. 우리도 10여년 전에 상륙해 꿈의 오케스트라 운동으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