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칼럼] 생리활성 펩타이드 구성으로서의 히스디틴과 활성탄

[김준호 칼럼] 생리활성 펩타이드 구성으로서의 히스디틴과 활성탄

김준호 아우라연구소장 소비자저널 의학전문칼럼리스트 PENTAPEP(펩타이드)는 글리신-히스티딘-아르기닌-알라닌-라이신 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Polypeptide로 면역조절 및 항박테리아 활성을 갖는 생리 활성 펩타이드 복합체를 말한다. 단백질구성 아미노산중 하나인 히스티딘(Histidine)은 그리스어로 조직이라는 의미로 체내에서 지방의 분해를 활성화 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동시에 백혈구, 적혈구 생성 촉진, 스트레스나 만성관절염을 완화시키는…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선봬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선봬

▲사진=청계산 정상에서(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 파도는 날마다 해변으로 소풍오고 갈매기는 날마다 등대에 소풍가고 높은 미루나무 까치는 동네로 소풍오는 반가운 사람을 맞네 기차는 장터로 가는 황소를 맞고 나는 저 하늘로 소풍 떠난 시인을 따라 날마다 소풍이라네 떠나리라 떠나리라 엄마가 싸준 김밥 설레이는 아침처럼 떠나리라 떠나리라 봄날이 가기전에 하롱하롱 꽂잎물고 날마다 소풍을 떠나리라 우리 인생 날마다 소풍같이 살리라 (상업 시인: 탁계석) * 어제 청계산 산행에서 도시 사람들이 너무 답답하게 억눌려서 살고 있다ㆍ마치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의 사람들처럼 아파트와 돈과 저급한 취미에 빠져들고 있어 영혼이 비폐해지고 있는데~ 지성의 역할이 너무 없고 예술도 자기 틀에서만 맴돈다ㆍ 그래서 ‘(주)날마다 소풍’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을 돌려주자 제안했어요ㆍ 방금 이를 소개하는 간단한 시를 만들었는 바, 작곡가님들의 응모를 기대함~(선정작에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이 50만냥 저작권 지불함~ㅎㅎ) ▲사진=탁계석 회장의 K-Classic  창작공모 ‘날마다 소풍’이 인터넷 잡지인…

[정봉수 칼럼] 출퇴근 재해 산재보험 인정 기준

[정봉수 칼럼] 출퇴근 재해 산재보험 인정 기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 법학박사   그 동안에는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고,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예외적으로 사업주가 제공하거나 그에 준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퇴근 중에 발생한 사고만을 산재를 인정해주고 있었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동일하게 출퇴근하는 도중에 발생한 사고인데,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을 사용하다가…

[김준호 칼럼 / 건강] 생리활성 펩타이드 성분으로서의 탁월한 항균·항진균과 소취효능을 기대

[김준호 칼럼 / 건강] 생리활성 펩타이드 성분으로서의 탁월한 항균·항진균과 소취효능을 기대

▲ AURA7 김준호 대표 PENTAPEP(펩타이드)는 글리신-히스티딘-아르기닌-알라닌-라이신 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Polypeptide로 면역조절 및 항박테리아 활성을 갖는 생리 활성 펩타이드 복합체를 말한다. 생리활성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제외한 생리 활성을 가진 펩티드의 총칭을 의미한다. 혈장의 키닌류, 안기오텐신, 바소프레신, 옥시토신과 같은 하수체 펩티드 호르몬성질을 갖는 천연 및 합성 펩티드도 같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펩타이드는 단백질의 기본 성분인 아미노산이 50개 이하로 결합돼 있는 oligopeptide를 말하며 생물학적 활성을 보이는 생체 유래 물질이다. 과거에는 펩타이드가 인체나 동물 사체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하여 의약품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정제과정에서 다른 질병의 원인균이 완전한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과정 중 안전성 문제가 발생되어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 여기에 제조공정의 어려움, 낮은 경제성, 안정성 확보에 대한 의구심, 수요의 부족으로 인하여 연구 개발에 한계를 가져왔다. 하지만 제조공정의 효율화 확보, 원가부담 문제를 해결, 우수한 약리적 효과, 생명 공학적 연구의 진보로 차세대 항노화 물질이라는 연구결과가 확보하게 되었다. 그 결과 펩타이드는 고기능성 물질로 인식되어 미용, 의학과 화장품분야 개발에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를 이용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체 친화적인 펩타이드의 개발로 항염 (anti-inflammation), 색소질환 (pigmentation), 세포증식 (cell proliferation)과 세포이동 (cell migration), 신생 혈관 생성 (angiogenesis), 선천성 면역 (innate immunity), 세포외 기질물질합성(extracellular matrix synthesis)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만성 피지종 염증, 세균성 질염, 비듬 또는 무좀 등 균류를 포함하는 박테리아와 관련된 피부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유용하며 인체피부세포를 활성화, 상처치유 및 항섬유증활성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PENTAPEP 주요성분인 글리신 (Glycine)은 신체가 글루타치온 생성을 위해 사용되는 아미노산이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은 수많은 질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이다. 연령 증가에 따라 글루타치온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글리신을 섭취가 중요하다. 모테크의 나노합성기술로 생리 활성 펩타이드 복합체와 신소재 물질인 Zinc-Polypeptide결합으로 만들어진 아우라7의 Virus Off CC Ball의 즉각적, 지속적인 항균·항진균과 탁월한 소취효능을 기대해 본다.

[정봉수 칼럼]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부터 적용된다. 무슨 내용이고 어떤 처벌인가?

[정봉수 칼럼]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부터 적용된다. 무슨 내용이고 어떤 처벌인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중대재해처벌법이 2021년 1월 8일 사업장의 중대재해와 중대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산업안전보건법도 2020년 1월부터 전면개정 되어 중대산업재해를 강력하게 예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가 줄어들지 않자 기존의 처벌조항보다 훨씬 강력한 중대재해처벌법을 도입하게 되었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중대 산업재해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정봉수 칼럼] 업무상 과로사로 인정받은 산재 사건 소개

[정봉수 칼럼] 업무상 과로사로 인정받은 산재 사건 소개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장시간 근로로 인한 만성과로는 근로자가 뇌경색, 뇌출혈이나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주요원인이 된다. 이렇게 과로가 원인이 되어 사망하는 경우에는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에 산재를 신청한다해도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법원이 업무와 질병과의 관계를 더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이번에 경비근로자가 휴무일에 개인활동을 하던 중 발생한 심장마비로…

[정봉수 칼럼] 임금삭감, 임금동결과 임금반납 방법과 관련사례

[정봉수 칼럼] 임금삭감, 임금동결과 임금반납 방법과 관련사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 법학박사 임금은 노사가 근로계약, 취업규칙, 단체협약을 통해 자유로운 의사로 결정하고, 조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임금조정을 임금인상이라는 용어로 사용한 것은 물가인상으로 매년 임금이 인상되어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전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줌으로써 많은 회사들이 임금…

[정봉수 칼럼] 직장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기준

[정봉수 칼럼] 직장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기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2019년 1월에 제정되어 동년 7월부터 시행되었다.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제정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3가지의 관련된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첫 번째 사건은 2014년, 대항한공의 ‘땅콩 회항’ 사건이다. 대한항공 소유주 일가인 조00 부사장이 마카다미아(Macadamia) 땅콩을 봉지 채 서비스한 것을 문제 삼아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사무장을 불러 무릎을 꿇리고 빌도록…

외국인이 본 훈민정음

“우리 조선은 조종 때부터 지성스럽게 대국을 섬기어 한결같이 중화의 제도를 따랐습니다. 이제 글을 같이 하고 법도를 같이 하는 때를 당하여 언문을 창제하신 것은 보고 듣는 이를 놀라게 하신 일입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뜬 것이므로 새로 된 글자가 아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탑 하나 없는 부끄러운 민족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탑 하나 없는 부끄러운 민족

▲사진=’훈민정음 탑’ 예상도 6백여 년 전 새로운 문자가 동방의 작은 나라에 섬광처럼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헤아리기 어려운 수많은 한자 중에서 얼마 안 되는 지식을 가지고 식자층의 전유물인 양 뽐내며 거들먹거리는 그들 앞에서 문자를 모르는 것이 당연한 운명이라고 체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