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3월호 발행해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3월호 발행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 소비자저널과 협력 관계인 굿스테이지(발행인 송인호)가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3월호를 발행했다. 굿스테이지는 2019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63호를 발간했으며, 누적 조회수 1,200만 뷰를 넘어 선 지 오래다.

벨라비타 문화예술원(원장 임규관)이 주관하는 성악 최고위 과정 9기 입학식이 오는 4월 2일 서울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열린다

벨라비타 문화예술원(원장 임규관)이 주관하는 성악 최고위 과정 9기 입학식이 오는 4월 2일 서울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열린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인생, 동반자가된 기업인, 방송인, 법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CEO들이 펼치는 아마추어 성악 최고위 과정으로 완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입학 CEO들은 모두 벨라비타 교육 과정을 통해 기본 발성, 악보 읽기, 오케스트라와 기악의 이해, 오페라 감상법 등 이론과 한국 가곡, 이태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매주…

[인터뷰] 해금 악기 세계화가 목표이죠. K-율로 독일 학생 연주팀 결성

[인터뷰] 해금 악기 세계화가 목표이죠. K-율로 독일 학생 연주팀 결성

한국의 깊은 정서를 물씬하게 표현하는 악기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세계 최초 독일에서 외국인 해금앙상블 음악감독이 된 노유경 박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탁 : K-YUL 해금 앙상블을 만드셨는데요, 그  동기가 무엇입니까? 노유경 : 제가 해금 앙상블을 결성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 전통 음악을 외국에 널리 알리자“ 이것입니다. 가야금이나 거문고는 일단 크기가 커서 독일로 옮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이고요, 처음에는 저희 앙상블이 사물놀이도 하고 부채춤도 해보고, 그 다음에 가야금도 배웠는데 결국에 해금으로 정착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를 시도한 결과 현재는 해금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거죠. 그러나 무조건 유동성 때문에 해금을 선택한 것은 아니고요.     해금은 제가 가장 최애하는 악기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해금 소리가 우리 나라의 정서 한(恨)이라는 것과 너무 잘 맞물리는 것 같아서 해금으로 정했고요. 그리고 저희 학생들이 케이팝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우리 전통 악기에도 무척 관심이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탁 :  어떻게 해서 학생들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됐나요?    제가 진도 국립국악원에 어플라이를 해서 가게 되었는데, 대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을 방문해서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때마침 진도국악원의 공모가 있었고 선정이 돼서 아이들과 같이 오게 된 게 벌써 3년 전입니다. 그때부터 정기적으로 계속 국악원에 오게 됐습니다.  탁 :  학생들의 반응, 연습 과정이 궁금하군요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너무 너무들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사물놀이가 뭔지도 몰랐던 아이들이 공항에 가서 사물놀이 인형을 보고 저한테 카톡으로 연락이 왔어요. “교수님 여기 사물놀이 인형이 있어요” 국악을 배우고 나서 새로운 세계 다시말해 한국 전통에 관하여 알게 되고 그 배움에 관해 매우 만족하고 기뻐합니다. 저희는 국악원에 들어가면 2주 동안 진짜 집중으로 연습합니다.   오전 2시간, 점심 2시간, 저녁 2시간 총 6시간을 하루에 매일 연습하는데 그것만 하는 게 아니고 아이들이 욕심이 있어서 저녁 먹고 나면 또 모여요. 그래서 자기 전까지 연습합니다. 그리고 열 손가락은 전부 다 밴드를 붙입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손가락 마디를 계속 사용하니 아프고 쓰리지요. 저는  매일 같이 밴드 사다가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부쳐 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이올린, 첼로를 연주하고 보편화되어 있듯이 외국인 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니 정말 기쁘지요. 탁…

KClassic 후원 로고 사용 및 평론가 축사 요청

KClassic 후원 로고 사용 및 평론가 축사 요청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4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K클래식이 현지와의 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K클래식 로고 사용 승인사업을 시행한다. 각 개인 및 단체명 네이밍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국내에서의 프로필 실적 만들기와 우리 상품의 브랜드 상승 효과를 높일…

세계속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KClassic 로고 사용 요청이 늘고 있다

세계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KClassic 로고 사용 요청이 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베를린 공연장에 도착한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케이클래식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 해외에서 K클래식 로고는 진품과 짝퉁(?)을 가르는 증거로? 바야흐로 브랜드 시대다.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캐릭터가 분명한 것,  대중에게 알려진 것에 소비자의 호응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를 위해 어마한…

음악의 상류 바로크로 오세요,  송은주 & 김문희 듀오 리사이틀

음악의 상류 바로크로 오세요, 송은주 & 김문희 듀오 리사이틀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다양한 융합을 통해 과거가 현대와 미래가 된다 서양음악사의 ‘바로크음악’을 아시나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고전이나 이후의 슈만, 브람스의 낭만음악에 비해 생소하다 할지 모른다. 그러나 젊은 세대와 엘리트 청중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오래 전에 바로크 실내악단이 있었지만 바로크음악과는 거의 무관했고, 송은주 하프시코드 주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기를 띄고…

[탁계석 리뷰] 대통령실 합창단 최고의 선물이자 호소력 넘친 감동의 메시지

[탁계석 리뷰] 대통령실 합창단 최고의 선물이자 호소력 넘친 감동의 메시지

– 합창의 사회적 기능 살려서 품격의 나라로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부르며 설 명절 대국민 메시지 녹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8.​…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부평지회 용사들의 건강을 위해 녹물 없는 수돗물 청소후원 예정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부평지회 용사들의 건강을 위해 녹물 없는 수돗물 청소후원 예정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부평지회 송라감지회장(이하 송지회장)은 최전방 육군제7보병사단, 수도서울을 사수하는 수도방위사령부, 한미동맹의 파수꾼 미2사단 공동경비지역 JSA대대의 노후 수도관과 난방배관에 대한 시범청소를 위해 전우와함께전군노래자랑 김홍준단장(이하 김단장)을 통해 지정기탁서를 해당부대에 제출하였고, 부대일정에 맞추어 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1월27일 토요일 시흥시 소재 군자초등학교 급식실 및 세면장의 수도관 청소를 동행 취재한 김단장이 송지회장에 배수관 청소후원을 요청하였고 혼쾌히 수락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군자초등학교는 설립 101년이 된 명문 초등학교이다. 송지회장의 말은 “수돗물 녹물 청소는 배수관에 대한 관계법 법령에 따라 세밀하게 청소를 진행하게 되고, 청소전과 청소후의 수질검사 시료 제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한다. 김단장은 신사정장 쟌피엘 본사 영업부장을 근무하였고, 송지회장은 부산백화점 판매를 한 인연이 식사하는 과정에서 서로 알게 되었다. 지회장은 “용사들의 건강을 위해 관계법령을 떠나 녹물 청소는 반드시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진=전우와함께 여성 모델 & 캐릭터…

음반 소명서, 스트리밍 플렛폼 통해 출시

음반 소명서, 스트리밍 플렛폼 통해 출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금비 목사(이하 이 목사)의 고백을 담은 <소명서>가 2월 6일 멜론, 지니, 애플뮤직 등 스트리밍 플렛폼을 통해 출시된다. 음악가(성악)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던 이금비 목사는 15년 전,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의 종으로서 자신의 소명을 찾고자 기도했을 때, 그때 받은 소명을 토대로 <소명서>를 작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한 시니어가 세상을 바꾼다

행복한 시니어가 세상을 바꾼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라디오를 통해서 시니어세대의 소식들을 들어본다. 라디오속 현장의 토론자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지만 결론은 정부와 지자체가 좀 더 효과적인 전략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니어사역을 복지정책으로 해석하여 접근하는 출연자와 시니어세대의 삶의 질로 접근하는 토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 맞는 이야기같다. 조이풀 시니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