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개인 의료·자립 지원 및 4개 지역 복지·문화 기관에 후원금 전달-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지니댄스지도자협회(이하 지니댄스지도자협회)가 지난 5월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바자회 & 댄스 공연’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총 1,000만 원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관련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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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의 감성가곡] 누군가가 그립다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그리움은 사랑이 떠난 자리가 아니라, 사랑이 머물렀던 자리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는 문득 소나기 한 줄기가 그리워진다.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지친 마음에도 잠시 쉬어갈 여백이 필요하다. 사랑도 그렇다. 너무 뜨거우면 서로를 태우고, 적당한 그리움이 있을 때 비로소 오래 머문다. 그래서 그리움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사랑이 깊어지는 또 하나의 계절이다. SJ Park의 섬세한 선율과 정단의 시적인 언어가 만난 <누군가가 그립다〉는 바로 그 계절을 노래한다. 이 노래에서 비는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다. 마음 깊은 곳에 차오른 그리움이 하늘을 빌려 흘러내리는 감정의 은유다. “빗물인지 눈물인지”라는 표현은 자연과 인간의 슬픔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그려낸다. 어느새 우리는 비를 맞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선명하게 그려진다.”라는 구절은 기억의 본질을 일깨운다.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얼굴보다 마음을 먼저 기억한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일수록 세월은 그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오히려 더 깊고 선명하게 새겨 놓는다. 후반부에 펼쳐지는 겨울과 흰 눈의 이미지는 더욱 인상적이다. 낙엽이 이별의 시간을 상징한다면, 눈은 모든 상처를 덮어 주는 용서와 정화의 은유다. 그러나 눈부시게 하얀 풍경 속에서도 끝내 지워지지 않는 것은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이다. 이 노래는 떠난 사람을 붙잡는 노래가 아니다.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자신의 시간을 조용히 품고 살아가는 사람의 노래다.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마음이 살아 있다는 증거다. 사랑은 끝날 수 있어도, 사랑했던 시간의 아름다움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립다〉는 단순한 이별의 노래를 넘어, 사랑이 기억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노래하는 감성가곡이다. 삶을 깊이 살아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절제된 그리움의 품격이 이 노래의 가장 큰 울림이다. 특히 고성현의 깊고 절제된 바리톤은 이 곡의 서정을 더욱 깊게 완성한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한 음 한 음 눌러 담아내는 그의 목소리는 그리움을 절규가 아닌 삶을 통과한 사람의 담담한 고백으로 승화시킨다. 결국 <누군가가 그립다〉는 누군가를 잊지 못해 부르는 노래가 아니다. 한 사람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던 자신의 삶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노래다. 그래서 이 노래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리고 인생이 깊어질수록 더욱 가슴에 스며드는 한 편의 시가 된다. 누군가가 그립다 SJ Park 작곡 / 정단 작사 / 고성현 노래 쏟아지는 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니 늘 울고 싶고 누군가가 그립다 상처 투성이 내 눈은 이제 보이지 않아도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선명하게 그려진다 뚝뚝 떨어진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가을 지나고 올 겨울 눈이 부시도록 하얗게 서럽도록 아름답게…
[인인칼럼 유준형] AI와 청문회: 진실을 부르는 힘은 고성이 아니라 준비된 질문이다.
[강남 소비자저널=유준형 컬럼니스트] 청문회가 끝나고 며칠이 지난 뒤에야 나는 그날의 장면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았다. 책상에 앉아 다른 문서를 정리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어느 대목에서 손이 멈췄다. 한 의원이 월드컵 경기 영상을 자료로 꺼내 들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질문이 전제한 그 선수는 이미 그라운드를 뛰고 있었다. 전제부터 어긋난 질문이었다. 그리고 코치를 향해 이어진 질문은 더 허망했다. 그래서 왜 졌느냐고. 그 한 장면만이 아니었다. 증인이 설명을 시작하면 말을 끊고 묻는 말에만 답하라고 다그치는 장면, 떠도는 의혹을 사실인 양 전제하고 던진 질문,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반박에 자료 대신 목소리를 높이는 장면이 이어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답변 태도를 두고 벌어진 실랑이에 질의 시간이 흘러가기도 했다. 물론 그날 모든 질문이 그랬던 것은 아니다. 심판 배정 구조의 이해충돌을 파고든 질의처럼, 자료를 읽고 온 질문은 분명히 남았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나는 영상을 껐다가 다시 켰다. 화가 나서가 아니었다. 부끄러워서였다. 저 자리를 맡긴 사람 중에 나도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현안 청문회를 열었다.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증인석에 앉았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협회 운영 전반을 따져 묻겠다는 취지였다. 위원장은 시작에 앞서 성적 부진만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전해진 장면들은 그 다짐과 자주 어긋났다. 2024년 현안질의와 국정감사에서 이미 다뤄진 내용이 되풀이됐고, 채택된 참고인 열세 명 가운데 실제로 출석한 사람은 네 명이었다. 고성은 회의장을 가득 채우지만, 준비되지 않은 질문은 확인되어야 할 사실을 회의장 밖으로 밀어낸다. 오해를 피하고 싶다. 이 글은 축구인을 탓하려는 글이 아니다. 국회를 조롱하려는 글은 더더욱 아니다. 축구 현장은 오랜 세월 땀으로 버틴 사람들의 세계이고, 국회는 국민을 대신해 묻는 공적 기관이다. 그래서 더 정확해야 한다. 감독 한 사람을 몰아세우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공개된 절차와 실제 절차의 간극을 복원하는 일이다. 회장 한 사람을 단죄하는 말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의 사슬을 눈으로 확인하는 일이다. 국민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누군가 무너지는 장면이 아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제도다. 여기서 AI를 생각하게 된다. 국회의원이 AI에게 답을 맡기자는 말이 아니다. 질문할 권한은 국민이 국회에 맡긴 것이고, 최종 판단은 선출된 대표자의 몫이다. 다만 질문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회의록과 보도자료, 감사 결과와 지난 질의의 기록을 시간 순서대로 정렬하는 일. 같은 사안을 두고 증언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대조하는 일. 보좌진이 사흘 걸려 겨우 표 한 장으로 만들던 것을 반나절 만에 초안으로 세우는 일. 그 초안 위에서 사람은 비로소 생각할 시간을 얻는다. 질문서 한 장이 달라졌다면 그날의 풍경도 달라졌을 것이다. 왜 졌느냐고 묻는 대신, 어느 회의에서 어떤 기준으로 최종 후보군이 좁혀졌는지 물을 수 있었다. 공개된 절차와 실제 진행된 절차가 갈라지는 지점을 의원이 표 한 장으로 들이밀 수도 있었다. 그 결정에 서명한 사람, 보고받은 사람, 이견을 냈다가 기록에서 사라진 사람의 이름을 차례로 짚어 갈 수도 있었다. 질문이 이렇게 바뀌면 답변은 감정으로 빠져나가기 어려워진다. AI는 국회의원을 대신할 수 없다. 대신, AI는 부실한 질문이 국민의 질문으로 자라도록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 국회가 AI를 모르는 공간도 아니다. 국회도서관은 뉴스와 소셜 데이터, 국회 안팎의 자료를 융합 분석해 의정 현안과 관련 자료를 제시하는 ‘AI시사분석 아르고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의회연맹이 펴낸 「의회를 위한 AI 지침」의 핵심도 분명하다. AI는 민주적 숙의와 의사결정에서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고 확장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구는 이미 와 있다. 남은 문제는 그 도구를 질문의 품격으로 바꿀 역량이다. 물론 반론이 있다. 정치인이 AI에 기대면 더 위험해지지 않겠느냐는 걱정이다. 타당한 걱정이다. 검증 없이 들고 나온 질문은 청문회를 더 초라하게 만든다. AI는 틀린다. 맥락을 오해하고, 없는 근거를 그럴듯하게 채워 넣는다. 그것을 사실로 포장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그러므로 원칙이 필요하다. 출처를 확인할 것. 자료를 원본과 대조할 것. 개인정보와 민감 정보는 넣지 말 것. 마지막 질문의 책임은 의원과 보좌진이 질 것. 결국 준비를 마친 사람이 묻는 청문회여야 한다. 축구도 결국 질문의 경기다. 좋은 패스는 우연히 나오지 않는다. 공간을 읽고, 시간을 재고, 다음 장면을 미리 상상해야 겨우 나온다. 청문회도 다르지 않다. 그리고 이 두 경기의 결과를 함께 물려받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도 동네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아이들이다. 그중 누군가는 언젠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 그날 그 아이 앞에 남아 있을 것은 이번에 확인된 사실과 그래서 바뀐 규정뿐이다. 고성은 그때까지 남지 않는다. 준비되지 않은 분노는 하루치 기사를 만들고, 준비된 질문은 한 줄의 기록을 남긴다. 제도를 바꾸는 것은 언제나 기록 쪽이다. 우리도 회의에서, 교실에서, 저녁 밥상에서 누군가를 몰아붙이기 직전에 잠시 멈출 수 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어떤 자료가 필요한가. 내 분노는 사실 위에 서 있는가. 오늘의 작은 실천은 이 세 문장을 소리 내지 않고 되뇌어 보는 일이다. AI 시대의 시민성은 답을 빨리 얻는 능력에서 오지 않는다. 물어야 할 것을 끝까지 물을 준비를 갖추는 데서 온다. 경기장에서 길을 잃은 공은 훈련으로 돌아가야 하고, 청문회장에서 길을 잃은 질문은 준비로 돌아가야 한다. 그날 내가 영상을 껐다가 다시 켠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나는 아직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다음 청문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가장 먼저 물어야 하는가? 참고자료 1. 연합뉴스, 「국회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개최…감독 선임 등 운영 전반 지적(종합)」, 2026.7.30. 2. YTN, 「문체위, 오늘 축구협회 청문회…정몽규·홍명보 출석·답변 주목」, 2026.7.30. 3. 일간스포츠, 「“왜 졌어요”·“예·아니요로만 답하세요”…또 입 막고 호통만 치고 ‘허탕’」, 2026.7.30. 4. 이데일리, 「답변 막고 호통만…축구협회 따지던 국회 청문회 오히려 ‘자살골’」, 2026.7.30. 5. 스포츠경향, 「고압적인 심판위원장, 각종 질문에 ‘회피성 대답’ 남발한 간부…축구협회 ‘성토의 장’이 된 문체위 청문회」, 2026.7.30. 6. 국회도서관, 「AI시사분석 아르고스」 서비스 소개. ▲사진=구글 제미나이(나노 바나나2)가 생성한 이미지 – 호통치는 의원과 당황한…
‘K-AI 아트 거장’ 장인보 감독, Ai 기술에 체온을 더하다, ‘2026 제2회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 생명존중의 진심, AI 예술과 만나다…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뜨겁게 달군 5일간의 감동 기록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차가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위에 25년간 이어온 따뜻한 생명존중의 온기가 피어올랐다. ‘K-AI 아트의 거장’ 장인보 감독이 AI 총괄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한 ‘2026 제2회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2026 2nd Animal Art Festival)’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동물의 미래가 인류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는, 기술과 미학, 그리고 생명 윤리가 하나로 융합된 미래형 다원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월하의 우주 고래 (The Cosmic Whale Under Moonlight) ■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은 25년 봉사의 삶… ‘진정성’이 만든 울림 G20 정상회의, 평창동계올림픽, APEC 정상회의 등 국가적 대형 이벤트의 연출을 맡아온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대중예술가 장인보 감독. 그 화려한 이력보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인 것은 그의 삶에 깊게 뿌리내린 ’20여 년간의 진심 어린 봉사 철학’이었다. 청년 시절 유기동물 보호소의 청소를 하고 목욕을 시키는 현장 봉사부터 시작해, 구조하는 일을 해 오며, 아이들을 돕는일을 어떻게 더 다양한 시각으로 많이 전파가 될까?라는 생각에 한강변에서 시작된 서울동물영화제, 한국 동물 페스티벌, 영화제, 펫션쇼에 이르기까지—장 감독은 문화적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는 데 자신의 달란트(재능)를 묵묵히 진행해왔다. 단순히 상업적으로 소비되는 동물 문화가 아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된 문화 향유의 주체가 되고 동물과 인간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그의 고집스러운 철학이 이번 페스티벌의 뼈대가 되었다. ■ 차가운 기술에 영혼을 불어넣은 ‘AI Zone’… 이태리 베니스 비엔날레 최초 공개된 명작들에 관람객 감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초청 및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기획전을 성료하며 세계 예술계의 주목을 받아온 장 감독은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인 ‘AI Zone’을 총괄 기획하며 또 한 번 거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국 136명 작가의 450여 점 작품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장인보 감독이 최초 공개한 AI 캔버스 작품들이었다. ᄋ <상상 너머의 시선> (72 x 50cm, AI on canvas, 2026)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심오한 감정과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캔버스 위 정교하게 직조된 AI 아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선물했다. ᄋ <서로 다른 시선> (2026) (72 x 50cm, AI on canvas, 2026)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의 가치를 동물이 바라보는 시점과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서로의 다른 시각을 담아냈다. ᄋ <분홍빛 도자 정원>: 타인의 시선과 감시 속에서 위태롭게 주체성을 지켜내는 현대인의 자아를 아름답고도 기괴한 환상으로 엮어내 예술적 경탄을 자아냈다. 전시를 찾은 미술 관계자는 “장인보 감독의 AI 아트는…
한국·브라질 슈퍼콘서트 올해 열린다
– ‘브라질 정상급 아티스트+POP 대표 아이돌 콜라보’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젝트 – 브라질 대사관-KBS 비즈니스-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손잡고 본격 추진 – 콘서트와 예능 결합한 새로운 한·브 문화 콘텐츠 탄생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관)가 KBS 비즈니스(대표 이재환), 주 대한민국 브라질 대사관과 함께 대한민국과 브라질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한· 브 문화교류 슈퍼콘서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나누는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비즈니스 측과 함께 최근 브라질대사관 관계자들 과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했으며, 브라질대사관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문화적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양국 문화가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공연에만 그치지 않는다.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라질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전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제작도 함께 추진 중이라 고 밝혔다. 브라질 아티스트들의 한국 문화 체험, K-POP 아티스트들과의 교류, 공연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예능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 정이다. 이번 슈퍼콘서트 장소는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KBS비즈니스 운영)로 예정돼 있으며, 이와 관련해 KBS 비즈니스 측과 협력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중형 공연장(3천석 규모)과 풍부한 공연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음악과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드는 뜻깊은 문화교류 사업이 될 것”이라며 “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역사적인 무대를 성공 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출연 아티스트 라인 업과 공연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 간 문화교류 확대는 물론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우홍성 부사장, 이다스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이사, 브라질 대사 페르난도…
[정봉수 칼럼] 약정휴가의 종류와 운영방법
▲사진=정봉수 노무사, 강남노무법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1. 개념 약정휴가는 사용자의 승인,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으로 유급휴가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제공의무를 면제해주는 휴가로 경조휴가, 병가, 하계휴가, 특별휴가 등이 있다. 약정휴가는 연차유급휴가, 산전산후휴가, 배우자출산휴가와 같이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고 근로자들의 복지차원에서 도입된 휴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약정휴가를 설정해놓지…
[손영미 칼럼] 한여름 태양을 마주하는 용기, 웰링턴 CC코스가 열어준 길 위에서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장마가 물러난 자리에 본격적인 한여름이 들어섰다. 짙어진 녹음은 절정을 향해 달리고 하늘은 한층 더 높고 강렬해졌다. 골프는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스포츠다. 계절은 같은 코스를 전혀 다른 풍경으로 바꾸어 놓고, 자연은 그날의 플레이를 결정짓는 또 하나의 동반자가 된다. 폭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지면에서 피어오르는 열기와 정수리를 내리쬐는 태양 앞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 삶의 베테랑과 초보자의 경계마저 희미해진다. 결국 골프는 자연을 이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자연과 호흡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잘 설계된 코스는 이처럼 혹독한 더위 속에서도 골퍼에게 길을 내어준다. 경기도 이천의 수려한 자연 속에 자리한 웰링턴 CC는 태양을 피하게 하기보다, 오히려 정면으로 마주하게 이끄는 품격 있는 코스다. 라운드가 이어질수록 코스 곳곳에 스며든 송호 골프코스 디자이너의 설계 철학이 선명히 드러난다. 인위적인 손길보다 능선과 계곡, 숲의 흐름을 존중하며 완성한 27홀은 신화 속 수호동물의 이름을 빌려 저마다 뚜렷한 개성과 전략을 품고 있다. 송호 디자이너는 말한다. “골프란? 골프장 코스를 만드는 일이든 플레이하는 일이든, 결국 신이 빚어놓은 자연과 동행하는 일이다. 코스 디자인은 신의 작품 위에 사람의 손길을 더하는 경건한 작업이다.” 그의 철학은 웰링턴 CC 곳곳에서 고스란히 읽힌다. ■ Griffin Course 숲이 들려주는 전략의 언어 그리핀 코스는 울창한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포레스트 레이아웃이다. 홀마다 독립성이 뛰어난 덕분에 다른 팀의 방해 없이 자연과 스스로의 플레이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 착지 지점(IP)에 절묘하게 배치된 벙커와 계류는 장타보다는 정확한 클럽 선택과 신중한 레이업을 요구한다. 힘보다 지혜가 빛을 발하는 코스다. ■ Wyvern Course 도전 정신을 깨우는 입체적 무대 와이번 코스는 깊은 계곡과 능선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챔피언십 코스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전경은 골퍼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지만, 그 이면에는 고저차와 바람이라는 변수가 숨어 있다. 과감한 티샷과 치밀한 계산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코스는 길을 허락한다. ■ Phoenix Course 평온함 속에 숨겨진 섬세한 시험 피닉스 코스는 넓은 호수와 평원이 어우러져 가장 부드럽고 유려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그린 주변의 난해한 언듈레이션과 정교한 핀 위치는 마지막 퍼트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가장 평온해 보이는 코스가 오히려 가장 섬세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셈이다. 웰링턴 CC의 진가는 독창적인 설계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계절 푸른 페어웨이를 유지하기 위한 오버시딩 관리, 골퍼의 기량에 맞춘 6단계 티잉 그라운드, 앞뒤 팀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10분 간격 티오프 운영까지. 골퍼를 향한 세심한 배려와 가치가 코스 전체에 깊게 스며 있다. 평소 이곳의 그린은 3.0m 안팎의 빠른 스피드로 명성이 높지만, 최근 이어진 잦은 비의 영향으로 이번 라운드에서는 평소보다 다소 부드럽고 느린 컨디션을 보였다. 그럼에도 균형 잡힌 그린 관리와 자연스러운 언듈레이션 덕분에 웰링턴 CC만의 품격은 조금도 바래지 않았다. 골프는 결국 스코어를 남기는 운동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가는 한 편의 기록이다. 좋은 코스는 단순한 실력 시험장을 넘어, 플레이어의 시선과 태도까지 바꾸어 놓는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동반자들과 웃으며 걸을 수 있었던 하루. 그날의 ‘굿샷’은 버디의 숫자가 아닌, 자연을 존중하고 사람을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된 단 한 번의 스윙이었다. 좋은 골프장은 마음껏 행복하게 스윙하게 하며, 그 안에서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곳이다. 명품 코스란 단순히 좋은 스코어를 안겨주는 곳이 아니라, 좋은 골퍼를 다듬어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된 골퍼는 결국 자연 앞에서 겸손함을 배운 사람이다.
[정봉수 칼럼] 판매위탁계약을 체결한 명품매장 점장의 근로자성 판단
▲사진=정봉수 노무사, 강남노무법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I. 사건개요 00명품회사의 한국 법인 (이하 “회사”)로부터 2022년 7월에 불만족스럽게 계약이 해지된 매장 점장 2명이 2022년 10월에 퇴직금, 연차수당 등 법정수당을 회사가 미지급 하였다고 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였다. 이 임금체불 진정사건에서 회사는 점장들이 수수료 용역 판매수탁자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 의한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창업경영포럼, PANEL 프리셋 오픈 기념지역대표단·대의원 1차 우선 혜택 안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창업경영포럼은 PANEL 프리셋 오픈 기념으로 지역대표단 및 대의원들에게 1차 우선 혜택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우선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다. 현재 일반인이 국내외 우수기업과 프로젝트의 토큰·NFT 출시 및 거래소 상장 전 진행되는 에어드랍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안전성과 참여조건을 검토해 실제 혜택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보가 여러 거래소와 프로젝트 채널에 흩어져 있고, 지갑 연결·신청·과제·평가 등 참여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창업경영포럼은 이번 ESM PANEL 프리셋 공식 오픈을 계기로, 기존 지역대표단과 대의원의 공로와 활동을 인정하여 일반 참여자보다 앞선 ‘ESM 1차 우선혜택 참여그룹’의 지위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 ESM 웹3홈이 지원하는 핵심 기능 ✅ 국내외 우수기업·기관·프로젝트의 공식 에어드랍 탐색 ✅ 허위·과장정보와 위험 프로젝트를 구분하기 위한 사전 검증 ✅ 참여조건·기간·지갑·과제를 한 화면에서 확인 ✅ 지역대표단·대의원 대상 우선 알림 및 우선 배정 ✅ 사전 동의와 자격조건 범위에서 클릭 한 번으로 참여절차 진행 ✅ 참여·평가·보상·지급상태를 마이페이지에서 통합 확인 ✅ 향후 반복 캠페인의 실시간 자동참여 지원 🎁 주요 우선혜택 1️⃣ ESM 대상 수상기업 및 제휴기관 혜택 수상기업·협회·단체·제휴기관이 공식 토큰이나 NFT를 출시할 경우, ESM에 배정된 캠페인 물량을 우선 안내하고 참여기회를 제공합니다. 2️⃣ 메이저 토큰·NFT 이벤트 최우선 참여 기업과 기관이 제공하는 토큰·NFT·포인트·제품 체험 등의 공식 혜택을 지역대표단과 대의원에게 우선 배포합니다. 3️⃣ 상장 준비 프로젝트 사전 참여…
【긴급 공지】 ESM 총괄운영위원회(DAO) 사전모임 및 회원제도 변경에 대한 사전 안내 및 포인트 ESMP, ESMX 무상 제공 안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창업경영포럼은 오는 2026년 8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ESM소비자평가단과 ESM 웹3홈 플랫폼의 정식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사전 모임 개최 안내] 정식 서비스 출범에 앞서 주요 지역대표단과 대의원을 대상으로 ESM 생태계의 운영 방향과 ESM 총괄운영위원회(DAO) 참여구조를 공유하기 위한 긴급 사전모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행사 개요 일시: 2026년 7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이수 모임랜드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108, B202 ) 대상: 창업경영포럼 주요 지역대표단, 대의원 및 사전 초청 대상자 주요 내용: ESM 총괄운영위원회(DAO) 운영 브리핑, 참여지분·역할·의무·혜택 안내, 전용 에어드랍 이번 모임은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향후 ESM 웹3홈 생태계를 함께 운영하고 확산할 핵심 참여자들이 최초로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주요 브리핑 내용 1. ESM 정식 서비스 오픈계획 2026년 8월 8일 오전 10시에 공식 오픈하는 ESM소비자평가단과 PANEL 프리셋의 주요 기능, 참여 이벤트, 출석체크 리워드, 소비자평가 및 웹3홈 확장계획을 공개합니다. 2. ESM DAO 참여구조 지역대표단과 대의원이 ESM 생태계에서 담당하게 될 구체적인 역할을 안내합니다. – 지역 및 산업별 참여자 발굴 – 소비자평가단과 기업·생산자 연결 – 지역 프리셋 운영과 캠페인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