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교수] 노유경 쾰른대학교 연구교수

[인물/교수] 노유경 쾰른대학교 연구교수

                                                                                                                                                                                                                  노유경, Dr. Yookyung Nho-von Blumröder •       Email : atonal156@gmail.com / ynhovon1@uni-koeln.de / nho@sz.rwth-aachen.de [간략 프로필] •       현 : 현재 쾰른 대학교 Universität zu Köln : 연구교수 한국어와 한국문화/ Kpop한류에 관하여/ 한국 작곡가에 관하여 •       현 : 쾰른 대학교 음악학 연구소, 음악학 전임강사 Musikwissenschaftliches Institut der Philosophischen Fakultät der Universität zu Köln •       현 : 철학 인문 동아시아 세미나/ 동아시아 연구소, 전임강사 Ostasiatisches Seminar der Philosophischen Fakultät der Universität zu Köln…

[노유경율모이] “한국 독일 동문 네트워크”의 (Das Alumninetzwerk Deutschland und Korea, ADeKo) 멜로디 바톤

[노유경율모이] “한국 독일 동문 네트워크”의 (Das Alumninetzwerk Deutschland und Korea, ADeKo) 멜로디 바톤

– 통합 학술 대회 오프닝 콘서트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2023년 9월 18일) – – 한국 독일 수교 140년 갈라 콘서트 (롯데 콘서트 홀 2023년 11월 13일) –   [강남구 소비자저널=노유경 칼럼니스트] 한국 독일 수교 140년을 축하하는 갈라 콘서트가 두 번의 멜로디 바톤을 넘기면서 양국의 과거를 리뷰하고 미래를 기약했다.  2023년9월 18일 “한, 독 수교 140주년 기념 통합 학술 대회“가 개최되던 전날, 한국 독일 동문 네트워크는 (이하: 아데코) 통합 학술 대회를 기리는 오프닝 행사로 갈라  콘서트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준비했고,  이어지는 갈라 콘서트는 약 두 달 후, 롯데 콘서트홀에서 (11월 13일) 두 나라의 공동 역사를 축하하고 미래를 한 번 더 다짐했다. 올해 2023년은 한국과 독일이 수교 된 지 140년이 되는 해이다. 1883년 11월 26일 통상, 우호, 항해 조약 체결로 한국과 독일은 외교 관계가 시작되었다. 양국은 지난 140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분단이라는 공통적인 경험 아래, 역사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두 나라는 수교 이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독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당시 20 대였던 파독 광부 어르신과 간호사 어르신들이, 이제 제1세대를 지키시며 독일에서 노년을 맞이하고 계신다. 한국과 독일은 지난 140 년 동안 활발한 경제 교류를 했고, 독일은 한국이 교류하는 유럽 연합국 가운데 무역량이 25 프로 차지하는 가장 비중이 큰 국가이다. 한국은 독일에게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에 (중국을 제외한) 첫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기도 하다. 한국에 진출한 독일 기업은 약 500개 이상이며 근무하는 임직원이 십만 명 이상이다. 올해는 한 독 140주년을 축하하는 해라서 그런지 문화 행사가 어느 해 보다 더 많이 활발하게 개최되었다. 아데코에서도 (ADeKo)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가졌다. 9 월에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Korea-Germany Youth Exchange Program 업무 협약 체결식이 있었고 한국과 독일 청소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려 주었다. 아데코 김효준 이사장은  (연세대 특임 교수/ 전 BMW Korea 회장)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발전을 도모하는 주역이 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미래 글로벌 리더십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데코는 한국 독일 동문 네트워크 (Das Alumninetzwerk Deutschland und Korea)이며, 한국과 독일의 관계를 기반으로 독일과 관련된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의 네트워크로 시작하여, 지금은 한국과 독일 양국 간의 교류 및 협력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의 네트워트이다. 아데코에서는 지난 9월에 한•독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Beyond Boarder: Together for another 140 years“라는 제목과 함께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통합 학술대회가 개최되었고, 다양한 분양에서 한국과 독일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했다. 2023년 올해, 9월에 있었던 웨스틴 조선 호텔 갈라 콘서트는 통합 학술대회의 오프닝 취지로 이루어져 약 30분간 독일과 한국을 더듬을 수 있었던 향연이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음악 프로그램은 성악과 팝을 융합하여 다양한 장르를 터치했다. 슈만과 아리랑 그리고 독일어 텍스트로 이루어진 자작곡과 (김춘식), 독일 팝 가수 사라 코너의 Wie schön du bist  팝송이 (노율래, Aurelia von Blumröder) 공간과 시간을 직조하듯, 화합의 카펫을 완성했다. (자작곡과 기타: 김춘식, 소프라노: 조성주, 메조: 임은경, 바리톤: 윤규섭, 테너: 진성원, 팝: 노율래 Aurelia…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3년 10월호(제60호) 발행해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3년 10월호(제60호) 발행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을 기치프레이즈로 내건 ‘굿스테이지(발행인 송인호)’가 2023년 12월호를 출간했다. 굿스테이지는 지난 2019년 1월 창간호로 출발해 2023년 12월을 기해 2,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문화 컨텐츠 관련 웹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 시스테마 한국 상륙 좌초, K 시스테마(K-Sistema)로 복원한다

엘 시스테마 한국 상륙 좌초, K 시스테마(K-Sistema)로 복원한다

– 충남 금산 제 1호 도시로 선정,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가 주축 – ▲사진=비평가협회로 부터  Best  오케스트라 상을 받은 박영광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지휘자(좌)와 탁계석 비평가협회/ K 클래식 회장(매헌기념관)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공공에서 실패한 정책 민간에서 살린다 ​모든 제도가…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59 반려동물과 K-Classic 융합으로 “소통과 공존” 삶 계기 바란다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59 반려동물과 K-Classic 융합으로 “소통과 공존” 삶 계기 바란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과 K-Classic 사이는 즐거움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기뻐하는 가족의 일원이 되었고 K-Classic라는 음악 장르에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음악이 반려동물의 행동과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반려동물 음악은 반려동물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탁계석 칼럼]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형 오케스트라 K-시스테마가 답이다

[탁계석 칼럼]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형 오케스트라 K-시스테마가 답이다

독창적 K 콘텐츠 가질 때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문화 강국!! 환경이 다르면 운동도 지향점도 달라야 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1975년  베네수웰라에서 경제학자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는 음악의 사회적 기여, 즉 마약과 총을 든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음악운동입니다. 여기서 구스타보 두 다멜이라는 세계적인 지휘자뿐만 아니라 걸출한 다수의…

[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악기 내가 듣고 선택해야

[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악기 내가 듣고 선택해야

– 한국인의 탁월한 손재주 K 현악기가 시장 주도할 것 – – 세종 시대, 그 때가 지금이라면 노벨상 독점한 창의력과 손 기술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봄에 꽃이 필 때 혼자서 피지 않는다. 꽃망울이 터지면 일제히 함께 핀다. 단풍도, 낙엽도 그렇다. 자연 생태계의 이치다. ​사람이 하는 과학의…

[탁계석 칼럼] 일취월장 KClassicnews Networks – 100개 언론사 배포망 확보

[탁계석 칼럼] 일취월장 KClassicnews Networks – 100개 언론사 배포망 확보

– 안목 있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면서 글로벌로 확대할 것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저널리즘의 새 지평이 열렸다 시간의 속도만큼이나 언론 환경 변화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하철 입구에서 배포하던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안다면 이는 이미 노년층에 접어들었을 것입니다. 여성 잡지들과 주요 매체들이 파워를…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인생 !’

[손영미 감성가곡]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인생 !’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사진=벨라비타 성악오페라 최고위 과정 8기 졸업공연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허림시인의 시와 윤학준 작곡가의 노래’ 마중’ 가사다. “노래가 낫기는 그중 나아 “라고 말한 서정주 시인의 말처럼  시 한 구절이 머리보다 가슴으로 안기는 시간이다. 좋은 시와 선율은 그렇게 우리 안의 근원적인 감성을 일깨우고 위로를 준다. 그 아름다운 예술이 한꺼번에 안기며, 나의 몸과 정신을 발견하게 하는 게 노래이자 음악의 힘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며 정서적 위안까지 받는 값진 시간이다. 노래 숨결은 더욱이 우리들의 비루하고 소란스러운 시간들을 잠재우고 고요한 정서로 이끈다. 음악과 노래의 기적은 또한 일상속 흥과 자신감을 주고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게 만든다. 그 음악과 노래가 일상속 유일한 휴식이 되고 친구가 되도록 이끄는 클래식 성악 교과 과정이 국내에도 있다. 바로 벨라 비타 문화예술원 성악 최고위 과정이다.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인생 !’ ‘벨라 비타 성악 최고위 과정’ 이다. 벨라 비타 문화 예술원이 주관하는 성악 최고위 과정은 지난 2018년 3월 개교이래 1기를 시작으로 8기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벨라비타 수료생으로는 1기에서 7 기 동문 졸업생만하여도 200 여명의 이른다. 수료자들의 활동 영역도 다양해지며,각계 각층 동호회는 물론 합창단과 연주가로 솔리스트 독창자로, 그 범위를 차츰 넓혀 가고 있다. 이번 8 기 수료 졸업공연은 오는 2023년 12월…

‘탁계석 칼럼’ 100개 언론사 네트워크에서 인기짱, 11개가 랭킹에 올라

‘탁계석 칼럼’ 100개 언론사 네트워크에서 인기짱, 11개가 랭킹에 올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K클래식을 알리는  우리 문화 전사들!   투데이뉴스 1위 선스타코리아 1위 중부신문 1위 플러스인뉴스 2위 코리아이슈저널 2위 뉴스인 020  3위 데일리굿타임5위  케이시사타임즈 6위 이런뉴스8위 뉴스체인지 9 1위 [탁계석 칼럼] 예술 상품,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없이는 수익도, 생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