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소액 기부로 부터 기부의 습관과 행동화를 만들어 갈 것 익숙하지 않은 기부의 제도나 접근, 새 방식 툴을 만들어야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우리는 기부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 전통적인 품앗이 문화가 있었다지만 현대로 오면서 단절됐다. 때문에 기부에 대한 제도나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다고 한국인이 정이나 배려가…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 순천 선암사 인류문화유산 등재, 대구 동화사 등 불교음악 필요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범패 음악과 승무 등 전통의 보물, 현대적 해석으로 소통을 변화가 속도에만 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천년 사찰의 깊은 절에도 세계의 눈과 관심이 쏠린다. 순천 선암사가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되었디. 세계 유산의 증가는…

케이클래식,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케이클래식,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사진=탁계석 평론가 & 케이클래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7개국 108명의 유명 지휘자를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륙별로는 ▲남미(11개국) ▲북미(1개국) ▲아시아(2개국) ▲아프리카(1개국) ▲유럽 (21개국) ▲중동(1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멕시코(7)  ▲베네수엘라(5)  ▲브라질(8)  ▲아르헨티나(10)  ▲에콰도르(3)  ▲우루과이(1)  ▲칠레(2)  ▲코스타리카(1) ▲콜롬비아(2)  ▲쿠바(2)  ▲파라과이(2)  ▲미국(4)  ▲대한민국(4)  ▲일본(1)  ▲이집트(1)  ▲그루지아(1)  ▲그리스(1)  ▲네덜란드(2) ▲노르웨이(1)  ▲독일(1)  ▲러시아(7)  ▲레바인(1)  ▲벨기에(1)  ▲보스니아(1)  ▲볼리비아(2)  ▲불가리아(1)  ▲스웨덴(1)  ▲스위스(3)  ▲스페인(15)  ▲아일랜드(1)  ▲우크라이나(1)  ▲이탈리아(6)  ▲조지아(1)  ▲터키(1)  ▲포르투갈(5)   ▲프랑스(1)  ▲시리아(1)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및 지휘자 이름]…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탁계석 칼럼] 평창 효석 문화제와 연동해서 메밀꽃 필 무렵 오페라 올려야죠

[탁계석 칼럼] 평창 효석 문화제와 연동해서 메밀꽃 필 무렵 오페라 올려야죠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사운드포커싱으로 오페라극장 만들면 대박날 것 이효석의 명작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중심이 된 평창효석문화제가 매년 강원도 봉평(9월 8일~13일)에서 열린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대 단편소설에는 주인공 모두가 홀로 살아가는 이의 쓸쓸함과 외로움이 스토리 전편에 묻어난다. 소금뿌린 듯 하얀 메밀꽃밭을…

[탁계석 칼럼] 문체부 K-콘텐츠와 연관 산업 간의 동반 진출에 나섰다

[탁계석 칼럼] 문체부 K-콘텐츠와 연관 산업 간의 동반 진출에 나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제 3의 한류, 기업 상품들 예술의상 입고 최고의 경쟁력 높인다   이미 K 브랜드는 이전의 코리아(Korea)를 대신한 브랜드로 정착했다. 열거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이 K 이니셜로 통하는 시대가 왔다. 문체부는 10차례의 콘텐츠 수출대책 회의를 열어고 물들 때 배 띄우는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반도체 등의 수출 부진을 K 콘텐츠에…

케이클래식뉴스 구글에 이어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

케이클래식뉴스 구글에 이어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

▲사진=케이클래식뉴스 메인 페이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하루 2천 5백~3천 뷰. 잡지 3종 가독성 효과로 급부상 ▲사진=네이버 검색 이미지(출처 : 네이버 검색 캡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독자 뷰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케이 클래식 뉴스가 구글에 이어서 네이버에서도 검색…

K클래식 창작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에 언론사들의 성원

K클래식 창작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에 언론사들의 성원

– 창작 레퍼토리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기대감이 컸다 – ▲사진=’2023 Asia International Piano Academy and Festival with Competition’ 언론 후원 현수막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2023 AIPAF 최우수 젊은 피아니스트 초청연주회 포스터(출처 : 한국피아노 학회 – Google 검색) ⓒ강남구 소비자저널 ​  …

[탁계석 칼럼] 세상의 모든 명품처럼 명곡이라면 팔려 나가야죠

[탁계석 칼럼] 세상의 모든 명품처럼 명곡이라면 팔려 나가야죠

– 남의 것 모방하며 흉내만 내고 있으면 발전 안돼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명곡의 힘, 세계로 확산되는 파급력이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있고 가격 또한 높은 것이 명품이죠. 작품도 명곡이라면 늘 사람들에게 들려지는 것이 명곡의 요건이니까요. 한번 듣고 마는 것을 명곡이라고 할 수는 없죠. 지난 10동안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