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문체부 K-콘텐츠와 연관 산업 간의 동반 진출에 나섰다

[탁계석 칼럼] 문체부 K-콘텐츠와 연관 산업 간의 동반 진출에 나섰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제 3의 한류, 기업 상품들 예술의상 입고 최고의 경쟁력 높인다   이미 K 브랜드는 이전의 코리아(Korea)를 대신한 브랜드로 정착했다. 열거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이 K 이니셜로 통하는 시대가 왔다. 문체부는 10차례의 콘텐츠 수출대책 회의를 열어고 물들 때 배 띄우는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반도체 등의 수출 부진을 K 콘텐츠에…

케이클래식뉴스 구글에 이어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

케이클래식뉴스 구글에 이어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

▲사진=케이클래식뉴스 메인 페이지 ⓒ강남 소비자저널   하루 2천 5백~3천 뷰. 잡지 3종 가독성 효과로 급부상 ▲사진=네이버 검색 이미지(출처 : 네이버 검색 캡쳐)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독자 뷰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케이 클래식 뉴스가 구글에 이어서 네이버에서도 검색…

K클래식 창작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에 언론사들의 성원

K클래식 창작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에 언론사들의 성원

– 창작 레퍼토리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기대감이 컸다 – ▲사진=’2023 Asia International Piano Academy and Festival with Competition’ 언론 후원 현수막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2023 AIPAF 최우수 젊은 피아니스트 초청연주회 포스터(출처 : 한국피아노 학회 – Google 검색) ⓒ강남 소비자저널 ​  …

[탁계석 칼럼] 세상의 모든 명품처럼 명곡이라면 팔려 나가야죠

[탁계석 칼럼] 세상의 모든 명품처럼 명곡이라면 팔려 나가야죠

– 남의 것 모방하며 흉내만 내고 있으면 발전 안돼 –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명곡의 힘, 세계로 확산되는 파급력이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있고 가격 또한 높은 것이 명품이죠. 작품도 명곡이라면 늘 사람들에게 들려지는 것이 명곡의 요건이니까요. 한번 듣고 마는 것을 명곡이라고 할 수는 없죠. 지난 10동안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

[탁계석 칼럼] 히딩크식 선수 발굴로 프로 아티스트 시장 만들어야

[탁계석 칼럼] 히딩크식 선수 발굴로 프로 아티스트 시장 만들어야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탁월성의 능력에 대해 기업 ESG 경영의 사회 투자로 수준 끌어 올려야 실효적 시장 지배력이 없는 콩쿠르 우승은 국가적 손실이다. 일반적인 보통 교육이나 전문학교 콘서바토리라 하더라도 그 수준만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턱없이 부족하다. 프로 경쟁력이 되려면 콩쿠르 이후부터 본격적인 전문 코치와 유럽 매니저 시스템과 연계하여 시장에서 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콩쿠르는 그야말로 출발에 불과한 것인데 이를 성공으로 여기는 인식들이 만연해 있다. 세계 무대에서 뛰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나와야 우리 예술가들의 출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K 콘텐츠가 개발될 것이다. 우선 인재를 꿰뚫어 보는 각 분야별의 인재 감별 지도자가 필요하다. 인재 개발은 1차, 2차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면서 생활비 지원 및 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하여 확보하고 그 기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인재 발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해방 이후 정부가 반세기 전에 설정된 스포츠나 과학, 우주 등에만 인재 투자를 하고 있지만 이제 그 방식을 좀 바꿔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K 콘텐츠 성장 엔진으로서의 아티스트를 키워내야 희망이 있다. 지금껏 우리를 끌고 온 산업화 시대의 근면, 성실, 가르친 대로 기술이 향상된 아카데미즘을 넘어서 창의성과 독창성이 시장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아젠다가 바로 예술이다. 우리의 보물인  원형 문화를 재해석하고 재가공하는 작곡가에게도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의 공공 기금 지원 방식은 그야말로 기초에 해당하는 것으로 프로 시장과는 거의 무관하다. 지난 30년에 1,300명의 국제 콩쿠르 우승자가 나왔다고 한다. 과연 그 몇 % 가 살아  남은 것일까?  인재를 지속 개발하고 관리하지 못해 사장되는 ‘탁월한 능력’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큰 손실이다. 우리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지구촌 중심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선 이제 예술과 문화의 힘이 중요한 때가 왔다. 그동안은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하고 따라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제시하는 뉴노멀(New normal) 주도력의 당당함을 확보해야 한다. 바야흐로 대중 한류를 넘어 K클래식, K 아츠에서 그 힘이 이미 작동하고 있지 않은가.  이를 알고 투자하는 기업이 선도적 기업이니 이 둘의  결합이 그래서 중요하다.  K클래식이 마인드 100%인 기업을 찾아 나서는 이유다.  

[탁계석 리뷰] 외교 무대의 새 장, 120년 외교 주춧돌 돈덕전의 부활

[탁계석 리뷰] 외교 무대의 새 장, 120년 외교 주춧돌 돈덕전의 부활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예술비평가 회장] 당시 12개국 대사, 문화원장, 인풀루언서 참가 기대감 비가 오는 덕수궁은 고요했다. 그러나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가 재현됐다. 이날 문화재청은 100년 만에 복원된 덕수궁의 ‘대한제국 영빈관’ 돈덕전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당시 한국 주재 12개국 해외 외교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것이다. 한복을 입은 해외…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하는 옥상음악회 ‘Happy Lunch Conert’ 성료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하는 옥상음악회 ‘Happy Lunch Conert’ 성료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플랜트 및 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벽산엔지니어링(회장 김희근)은 지난 23일(금) 서울시 구로구 소재 벽산엔지니어링 본사 옥상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Lunch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의 급여 1%씩이 후원된 ‘벽산1%나눔운동’ 참여자들의 후원으로 장애인연주자가 소속된 ‘예인아트’에 문화예술후원을 함으로써 한국메세나협회의 매칭기금을 후원받아…

[탁계석 칼럼] 글쓰기는 화가의 크로키죠

[탁계석 칼럼] 글쓰기는 화가의 크로키죠

– 물과 피처럼 생명체는 순환이어야 하듯이 – 세계적인 모지선 작가의 KClassic 을 그리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멈추면 끝나는 예술 생태계 극복하려면 변화를 읽어야 붓을 놓지 않아야 한다. 붓을 놓는다는 말은 중단이고 끝이라는 뜻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쉴 새 없이 크로키를 한다. 생전에 해설가로 유명하였던 신동훈…

한복 세계화 위해 한복명장 이선영 대표 K 클래식과 업무협약 체결해

한복 세계화 위해 한복명장 이선영 대표 K 클래식과 업무협약 체결해

– 한국의 멋과 전통가치 세계화 위해 함께 날자 – – 강남구소비자저널의 추천으로 25일 오후 1시 현장에서 MOU 맺어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이 명품 글로벌 마케팅으로 가려면 여러 다양한 요소와 요건들이 갖추어져야 한다. 음악은 당연한 것이고  의상, 음식 등…

탁현욱 작곡발표회 (TAK HYUNWOOK COMPOSITION RECITAL)

탁현욱 작곡발표회 (TAK HYUNWOOK COMPOSITION RECITAL)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작곡가 탁현욱은 서울예고(사사:강은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사사: 김성기, 유병은, 이영조)를 졸업하고 빈 국립음대 작곡과에서 대위법(사사:Dietmar Schermann)과 작곡(사사:Michael Jarrell)을 전공하고 학사,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각종 작곡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청중 상의 환호를 받으면서 독창적 예술성과 대중성의 호흡을 절묘하게 배합시킨 작곡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