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그랜드 피아노 1번지 서상종 대표 K클래식에 광고 공간 제공

[탁계석 칼럼] 그랜드 피아노 1번지 서상종 대표 K클래식에 광고 공간 제공

K클래식 밤바다 콘서트 in 여수를 시작으로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예술의전당 건너 켠 영업장에 K클래식 광고 그랜드 피아노 일번지. 예술의 전당 길 건너에 있는 이곳 야마하 총판 서상종 대표는 소문난 바로크 원전 악기 하프시코드 수집가다. 평생을 사비를 털어 모차르트,베토벤 시대의 악기들을 경매하너라 어마한 공력을…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8 펫로스 증후군 :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양육자에게 적합한 회복 프로그램 중요하다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8 펫로스 증후군 :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양육자에게 적합한 회복 프로그램 중요하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펫로스 신드롬은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말하며, 이 용어는 “Pet Loss Syndrome”의 줄임말로 반려동물을 잃음으로써 나타나는 슬픔, 비애, 그리고 그로 인한 정서적인 어려움을 설명하는 용어이며, 이 용어는 1981년에 동물행동학자인 페넬로페 스미스라이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반려동물은 양육자들에게 가족…

[탁계석 칼럼] 여순 사건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

[탁계석 칼럼] 여순 사건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

여순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무관심이 쌓여 망각이 되고 기억 상실이 참화를 부른다 여순 사건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 동사, 즉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고, 미래여야 한다. 지난 케케묵은 역사가 아니라, 뒤져봐야 알 수 있는 문헌이 아니라, 오늘의 생활에서, 삶에서, 살아 움직이고 호흡해야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오페라다. 예술이란 그릇에 담는 것이다. 여순이…

[탁계석 칼럼] 도시를 명예롭게 하는 사람들 100인- 탁계석의 밤바다 콘서트 IN 여수

[탁계석 칼럼] 도시를 명예롭게 하는 사람들 100인- 탁계석의 밤바다 콘서트 IN 여수

클래식의 대중화가 아니라 대중의 클래식화입니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명예를 존중하면 명예가 확산된다 클래식이란게 뭡니까?클래식은 가치(價値)거든요. 그 가치를 생성시키는 것이 클래식의 힘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중을 향해서, 문턱을 낮춰서 내려가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아이콘텍을 하면서 그들을 끌어 안았습니다. 그 방식을 어제 한번 바꾸어…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7 반려동물 보유세: 반려동물 복지 혜택을 위한 제도의 첫 단추가 되어주길 바란다.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7 반려동물 보유세: 반려동물 복지 혜택을 위한 제도의 첫 단추가 되어주길 바란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보유세는 정부나 지방 정부에서 반려동물을 관리하고 사회적인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이러한 세금은 반려동물 관련 동물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세금의 용도 및 세율은 각 지방 정부의 규정에 따라 결정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양육자가…

[하정언 칼럼] 춘향상 철거에 대한 의견

[하정언 칼럼] 춘향상 철거에 대한 의견

▲사진=이당 김은호 작 “춘항”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하정언 칼럼니스트]     이당 김은호의 남원 춘향이의 영정이 떼어진다는 사실에 다시 또 한번 논개 영정의 이야기와 그 외에 있었던 친일 화가의 오명으로 가슴 아팠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제는 바뀔 때가 되지 않았나…

[탁계석 칼럼] 선투자 후정산 콘서트 방식은 시대의 발명품이다

[탁계석 칼럼] 선투자 후정산 콘서트 방식은 시대의 발명품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진열대 상품에 올리는 마인드 필요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모든 상품은 결제를 지향한다, 나도 그렇다 상품도 안 되는데 명예나 자존심만 지키려 한다면? 물론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까에 대해 물을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상품이 되기 위한 노력, 상품이 되어서…

[탁계석 칼럼] 한국청소년교향악의 대부(代父), 박용준 성남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탁계석 칼럼] 한국청소년교향악의 대부(代父), 박용준 성남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탁 : K시스테마로 우리가 중심이 되어야 청소년 미래가 밝죠 박 : 2일 경기도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박용준 예술감독(좌) 탁계석 회장(우) 탁 : 성장기 때 바른 지지대  필요하다  박 : 성남 청소년교향악단을 통해 바른 인재가 많이 길러졌죠. 그 활동을 통해서 전공을 택한…

[정봉수 칼럼] 대체휴일 변경을 위한 근로자 대표 선정대상과 선정방법은?

[정봉수 칼럼] 대체휴일 변경을 위한 근로자 대표 선정대상과 선정방법은?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단체교섭을 진행 중인 D회사로부터 근로자대표 선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 D회사는 제조업체로 생산직이 50명과 사무직 30명, 이렇게 총 80명의 근로자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직만 가입한 복수노동조합은, 제1 노동조합 다수 노조가 30명이고 제2 노동조합 소수 노조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교섭 대표노조는 제1 노동조합이다. 소수 노조인 제2노동조합의 위원장은 상당수 사무직 근로자의 지지를 받아…

[탁계석 칼럼 ] K 클래식 기획과 마케팅으로 진정한 맛 보여야 할 때죠

[탁계석 칼럼 ] K 클래식 기획과 마케팅으로 진정한 맛 보여야 할 때죠

팔려 나가지 않는 작품은 진열대에서 밀려 나갑니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눈으로 코로 입으로 K클래식 확인하세요 그동안 K 클래식을 잘 홍보하고 글로벌 세계시장에 알리는 데 10년이 걸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필자는 오페라 4 작품, 칸타타 9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칸타타가 끝났으니까 본격적인 케이 클래식 공연 기획을 해서 좋은 공간에서 케이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실체를 말해주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하프시코드협회(이사장:송은주)와의 공동주최로 축제가 바로크 3회의 콘서트를 한 것을 기화로 케이클래식도 작곡가의 작품을 찾아 공연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수한 공간들이 콘텐츠가 없어서 관객들과 만나는데 기능을 할 수 없다면 함께 노력해서 풀어가야 하는것이죠.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뿐만 아니라 양평 카포레미술관, 순천 한국가곡예술 마을, 여수, 마산도 있으므로 적어도 한 10개 지역의 관객 개발을 위해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케이 클래식이 기획과 마케팅을 하면서 진정한 K클래식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우리문화의 정체성은 물론 창작의 순환생태계가 만들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고수의 한 판 승부는 기획과 마케팅 창작자의 열정이란 작품이 이곳 저곳에서 박수소리를 들을때 피어나는 것이어서 그 질주 본능을 만들어내는 성장 엔진을 K클래식이 발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획과 마케팅은 완성에 이르는 고수들의 한 판 승부이니까 명궁의 활 솜씨처럼 과녁을 정확하게 뚫어야 합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니 흔들리고 마는 것이죠. 기획과 마케팅은 전투와도 같죠. 한 수를 잃으면 그 결과는 바로 상처를 입거나 죽음에 이르는 것이니까 두려워서 모두들 피하는 겁니다. K클래식이 나서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