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수 칼럼] 현행법상 저축휴가제도의 활용방법

[정봉수 칼럼] 현행법상 저축휴가제도의 활용방법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정봉수 노무사 (강남노무법인)   노무자문을 하다 보면, 연차휴가에 대해 금전보상과 휴가보장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 근로조건인가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는다. 이에 대해 나는 늘 휴가사용이 금전보상보다 더 나은 근로조건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연차휴가의 목적은 휴가를 통한 근로자의 정신상, 육체상 건강을 회복하는…

[탁계석칼럼] 아버지는 가정과 사회의 기둥 , 우리가 바로 세워야

[탁계석칼럼] 아버지는 가정과 사회의 기둥 , 우리가 바로 세워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아버지합창을 보는 사회는 품격과 위안 그 자체   코로나19로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직업합창단처럼 강제권을 행사할 수 없기에 속수무책이다. 힘겹게 10~20년을 운영해 오면서 아버지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아 온 아버지합창단. 그 노래하는 즐거움, 자긍심, 봉사의 기쁨을…

[탁계석 칼럼] 주먹과 이성(理性) 누가 이길까?

[탁계석 칼럼] 주먹과 이성(理性) 누가 이길까?

포용과 통합은 배려와 존중에서 공정(公定)과 정의(定義) 를 화두로 내놓은  새 정부가 인수위 구성 등으로 매우 분주하다. 법과 원칙이 무너진 곳에선 늘 깃발이나 주먹의 힘이 세었기 때문이다. 부조리의 독버섯도 그런 땅에서 기생 환경이 만들어진다. 원칙이 무시된 세상은 그래서 늘 싸움판이다. 배려나…

[정봉수 칼럼] 근로감독관의 근로감독 지적사항과 사업주의 대응조치 사례

[정봉수 칼럼] 근로감독관의 근로감독 지적사항과 사업주의 대응조치 사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근로감독관은 근로기준이 제대로 준수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장을 방문하여 []점검할 수 있고 장부와 서류를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에 대해 심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시행에 관하여 근로감독관의 요구가 있으면 지체 없이…

[탁계석 칼럼] ‘스마트 시티 K합창단’ 예약, 주문형, 택배 합창시대 열리나?

[탁계석 칼럼] ‘스마트 시티 K합창단’ 예약, 주문형, 택배 합창시대 열리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늘날 택배, 주문형 시장은 가히 폭발적이고 계속 증가추세다. 목 좋은 상권은 옛말이 되었고 백화점도 앱 쇼핑에 휘청거린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또한 한층 높아졌다. 때문에 30~40년 전에 창단된 공공 예술단체의 시스템 저하가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

[정봉수 칼럼] 징계해고 할 경우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정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부당해고가 된다.

[정봉수 칼럼] 징계해고 할 경우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정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부당해고가 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정봉수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징계의 정당성을 따질 때, 징계의 사유, 양정 및 절차가 모두 정당해야 정당한 징계를 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징계의 절차와 관련하여 징계의 사유가 충분히 있고 징계의 양정이 타당하더라도 그 절차를 준수하지 않으면 징계자체가 무효로 된다는 점이다. 이 징계의 절차는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정봉수 칼럼] 취업규칙은 무엇이고,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가?

[정봉수 칼럼] 취업규칙은 무엇이고,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용자가 사업장에서 근로자를 체계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중요한 시스템을 설정하는 것이 취업규칙이다. 취업규칙은 사용자가 사업장에서 기업의 질서유지와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복무규정과 근로자 전체에 적용될 근로조건을 정한 규정을 말한다. 여기서 복무규율이라고 하면 근로자가 근로를 제공하는…

[정봉수 칼럼] 외국인회사 대표이사가 근로자인가 사용자인가?

[정봉수 칼럼] 외국인회사 대표이사가 근로자인가 사용자인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일반적으로 대표이사는 회사와 위임계약 관계를 가지므로 노동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표이사가 노동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일반근로자가 누리는 부당해고구제, 퇴직금, 산업재해보상, 실업급여 등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표이사는 회사를 대외적으로 대표하고, 대내적으로 인사, 운영, 자금의 결정권을 가지는 최종결정권자이므로 근로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대표이사가 실제 사용자에 고용되어…

[정봉수 칼럼] 외국인회사 대표이사가 근로자인가 사용자인가?

[정봉수 칼럼] 외국인회사 대표이사가 근로자인가 사용자인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일반적으로 대표이사는 회사와 위임계약 관계를 가지므로 노동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표이사가 노동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일반근로자가 누리는 부당해고구제, 퇴직금, 산업재해보상, 실업급여 등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표이사는 회사를 대외적으로 대표하고, 대내적으로 인사, 운영, 자금의 결정권을 가지는 최종결정권자이므로 근로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대표이사가 실제 사용자에…

시인 강재현, 삼통렬배 하이컨디션 국민체조 전국대회서 자작시 낭송해

시인 강재현, 삼통렬배 하이컨디션 국민체조 전국대회서 자작시 낭송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시인 강재현씨는 지난 25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지하1층에서 열린 ‘삼통렬배 하이컨디션 국민체조 전국대회’서 자작시인 만남을 본인의 음성으로 낭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유튜브 바로가기] [만남]  詩/朗誦 강재현 살아있음을,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날 우리는 만났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과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던 우리는 인연이라는 단 하나의 언어를 통해 오늘 하이컨디션 행사에서 함께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