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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쎈직업능력개발원, 전략적 업무협약식 개최해

코쎈직업능력개발원, 전략적 업무협약식 개최해

  [강남구 소비자저널=유성희 기자] (주)코쎈직업능력개발원(회장 김승룡) 지난 5월 30일(화)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 소재 듀얼직업전문학교에서 국제문화CT대학교(이사장 신기찬)와 전략적 산하교류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서명했다.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안인숙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광양시, 6월 광양 가볼 만한 곳

광양시, 6월 광양 가볼 만한 곳

보랏빛 ‘사라실라벤더’, 피톤치드 가득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쉼표 - - 광양와인동굴,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에서 문화예술 향유 -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승연 기자] 광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불쾌 지수는 낮추고 행복 지수는 높여주는 ‘광양 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사라실라벤더,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와인동굴 등 보랏빛 낭만과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 등을 담은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추천했다.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사라실라벤더 ~ 즐거운 미식 ~ 인서리공원 ~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잇는 코스다. 사라실라벤더는 해마다 초여름이면 보랏빛 향연을 펼치는 낭만 공간으로 6월에 놓치면 안 되는

중랑구 버스킹 정보

중랑구 버스킹 정보

공연/축제 공연 예매 및 안내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 문화N중랑 함께해요 문화나눔 겸재교댄스페스티벌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  > 공연/축제 >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 > 열린버스킹 존 사용신청 소개 및 모집안내 중랑아티스트 등록 열린버스킹 존 사용신청 공연갤러리 운영개요 대상 : 중랑구 및 타 지역아티스트(동호회 및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기간 : 4월~6월, 9월~11월(혹서기, 혹한기 제외) 장소 : 망우역광장, 면목역 광장, 용마폭포공원 운영시간 :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진은 힙합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 작‧편곡과 더불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개화] 아쟁 앙상블 (Archet)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개화] 아쟁 앙상블 (Archet)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전통예술 선도 산업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잃어버린 상상력이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하 한예종, 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과 4월 예술 한류 선도 산업의 (2023 예술 한류 창·제작 사업)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를 개화했다. 릴레이 주자 아쟁 앙상블 (Archet)의 3월의 바톤은 4월 해금 앙상블 (애해이요)에게 넘어가며 잃어버린 상상력이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는 듯, 봄을 열고 봄을 넘긴다. 3월 22일 아쟁 앙상블Archet, 3월 23일 대금 앙상블 취 (吹, 取, 就, 취하여 취하고 취하다) , 3월 24일 피리 앙상블 해피 뱀부 (Again Bamboo), 3월 29일 거문고 앙상블 지금(知琴), 4월 21일 가야금 앙상블 (280) 그리고 4월 27일 해금 앙상블은 종횡무진 2023년 봄을 달려갔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해릭 시의 한 구절에서 나오는 꽃의 행위에서 아쟁 앙상블의 „개화“라는 모토 때문일까? 17세기 영국의 시인 로버트 해릭 (Robert Herrick, 1591-1674) 시의 한 구절에서 나오는 꽃의 행위에 관하여 („처녀들에게, 시간을 소중히 하기를 (To The Virgins, to Make Much of Time)“) 떠오르는 시간과 그 아릿한 마음을 모아 아쟁의 열림과 꽃핌의 시간을 사뭇 기대하게 된다. 2023년 3월 22일 봄을 여는 첫 예술 한류 창작 제작사업 아쟁 음악회의  프로그램은 „피다 (풀이나 나무의 꽃이 핌), 되다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됨), 하다 (문화나 예술 따위가 한창 번영함), 좇다 (나쁜 것을 고쳐 착한 것을 좇음)“ 4개의 동사를 펼쳐 놓고 서로 다른 주어와 목적어를 접목하여 음악 컨셉을 짜냈다. 꽃의 모티브로 3개의 모음곡 만들다  세 가지 꽃에 얽힌 모티브로 이루어진 모음곡 „꽃의 전설“은 (작곡: 박경훈) 화성적으로 하강하고 상승하는 아쟁 트리오와 함께 음악회를 시작했다. 현대적인 맥락으로 강렬한 리듬과 국악의 시김새를 표현한 작품 „시원의 불꽃“(작곡: 최지운)은 불의 기원을 활로 그었다. 개나리 노란색은 봄을 알린다. 본디 개나리 나무로 만든 아쟁 활은 마치 다닥다닥 터지는 개나리 봉우리를 대아쟁과 소아쟁의 터치로 생명이 탄생되는 듯 전통과 현대의 시간을 표현했다. 대아쟁 2중주 작품 „영관“ (작곡: 최영아)은 적절한 무게감을 실은 공력으로 전통을 찬양했다. 현침 가까이 문지르고 누르는 새로운 농현 연주 테크닉 시도와 대화하듯 펼쳐지는 음과 양의 듀엣은 묵직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을 장식한 „씻김“은 소수만의 특권을 낮추어 향유의 장벽을 넘나들 수 있는 순간을 유동적으로 구성했다. 기원과 행복을 비는 진도씻김굿은 마지막 매듭으로 연주를 조였다.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작년 한예종 교수팀이 독일 쾰른, 에센, 뒤셀도르프에서 공연했던 과거의 소리들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독일에서 초연된 한예종 한국음악 작곡과 교수 이귀숙의  아쟁 시나위 „하마비“가 오버랩 되었다. 라인강의 울림과 연동되어 한예종 학생들의 아쟁 파도가 겹겹으로 파문을 일으키는 듯, 활대의 지속음은 무형문화재를  부활시켰다. MZ세대의 막힘없는 자기 주장 표출이 인상  전통예술의 미래를 책임질 한예종의 예술 인재들은 거칠고 투박하고 부드럽고 찰진 아쟁의 마찰 소리로 시공간을 확장했다. MZ세대는 전통과 현대의 설정 문제를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지적하거나, 지방성과 풍토성의 소재와 주제가 낙후된 것이라고 바라보는 미학적 접근을 시도하지 않는다.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의 축사를 인용한다. „예술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즐거운 감동을 선사“한 아쟁 앙상블 (Archet)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꽃피운“ 석관동의 한류와 문화 교류의 봉화를 다음 날 이어지는 대금 앙상블 „취“에게 신호했다. 글: 노유경 Dr. Yookyung Nho-von Blumröder, 쾰른 대학교, 아헨대학교 출강 음악학박사, 공연평론가, 한국홍보전문가 독일, 서울 거주 ※자료제공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취하여 취하고 취하는 대금 앙상블 취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취하여 취하고 취하는 대금 앙상블 취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전통예술 선도 산업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콘텐츠 시대,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는(이하 한예종, 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과 4월 예술 한류 선도 산업의 (2023 예술 한류 창·제작 사업)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를 개화했다. 릴레이 주자 아쟁 앙상블 (Archet)의 3월의 바톤은 4월 해금 앙상블 (애해이요)에게 넘어가며 잃어버린 상상력이 일상의

광주시 “어린이놀이시설 등 10개지점 토양오염 실태조사”

광주시 “어린이놀이시설 등 10개지점 토양오염 실태조사”

▲사진=어린이놀이시설 등 10개지점 토양오염 실태조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 = 오미덕 기자] 광주시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10개 지점을 선정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오염도를 조사해 토양오염을 미리 예방하고 이미 오염된 경우 신속하게 정화하고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오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의 토양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용인 플랫폼시티 IT·SW 차세대 밸리 허브로 성장 가능”

“용인 플랫폼시티 IT·SW 차세대 밸리 허브로 성장 가능”

- 용인시정연구원, IT/SW 차세대 밸리 용인을 위한 3대 전략 보고서 발간 -  ▲사진=보고서 표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안인숙취재기자]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25일 이슈리포트 'YRI Insight 제70호'를 발간하여 IT/SW 산업의 이동 특성 및 용인의 IT/SW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IT/SW 차세대 밸리 용인 구축을 위해 특구지정, 전문 클러스터화, 인력 유치를 위한 정주 환경 개선의 3대

광주시 도척면,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폐자원 교환사업

광주시 도척면,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폐자원 교환사업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정현아 기자]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동화나라 어린이집 재원생(7세반) 아동들이 참여하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도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동화나라 어린이집 아동들은 각 가정에서 모은 종이팩과 아이스팩, 건전지 등 폐자원을 두손 가득 들고나왔다. 도척면은 2022년 실시한 폐자원 교환사업 결과 폐건전지 650kg, 종이팩 1150kg, 아이스팩 1200개 등을 수거한 바 있다. 그 결과 도척면은 환경관련 9개 항목을 심사해 결정되는 2022년 환경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경임 동화나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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