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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 찾아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 찾아

▲사진=안산산업 역사 박물관 관람객 50,000번째 축하기념 ⓒ 강남구 소비자 저널    [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 취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이 8개월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5만 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주인공은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러 박물관에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의 유아 관람객들이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화랑유원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현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아카데미’, ‘박물관에 모여라’ 등 다양한 유아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체험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안산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대표 명소 ‘부천 8경(8景)’, 시민이 직접 뽑는다!

부천 대표 명소 ‘부천 8경(8景)’, 시민이 직접 뽑는다!

시 승격 50주년 맞이 ‘부천 8경’ 선정사업 추진…新 관광명소로 개발 박차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시 승격 이후 최초로 부천 8경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부천 8경 후보지 29개소를 추천·발굴하고,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상위 14개소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지는 부천둘레길, 백만송이장미원, 시립박물관, 아트벙커B39, 부천아트센터, 자연생태공원, 천문과학관, 활박물관, 상동호수공원, 소새마을, 역곡상상시장, 원미산 원미정,

광주시, 2023년 폭염 대비·대응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2023년 폭염 대비·대응 종합대책 추진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정현아 기자] 광주시는 극심할 것으로 예고된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3년 폭염 대비·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폭염대책기간(5월20일~9월30일) 동안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보호대책반, 응급구급반, 농·축산물대책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TF팀은 폭염 상황관리와 비상연락망 및 전달체계 구축, 취약계층 안부전화 등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특히 독거어르신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417명의

[정브레인노트]어르신 뇌훈련을 돕는 천사 전미애 사회복지사

[정브레인노트]어르신 뇌훈련을 돕는 천사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현아 기자] 충남 음성군 소재 혜성요양원에서 지난 3원 부터 뇌훈련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뉴로피드백 뉴로하모니 뇌과학 뇌훈련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다.  효과적인 뇌훈련프로그램을 위한 돕는 손길이 있어 취재를 진행하였다.  정기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 기자 정현아입니다. 이렇게 몇 번~~ 뇌 훈련하고 계시는데~~소감한마디와 그동안 변화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원합니다 전미애 사회복지사 : 제가요~~ 뇌훈련하기 전에 이렇게 좀 머릿속에 생각이 좀 가득 차고 또 생각은

[정브레인노트]혜성요양원 뇌파프로그램 꾸준히 진행해

[정브레인노트]혜성요양원 뇌파프로그램 꾸준히 진행해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현아 기자]   충북 음성 소재 혜성요양원은 3월 6일 요양원으로서 최초로 뇌파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일차 미팅을 가졌으며 이후 혜성 요양원 어르신의 뇌기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4일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등 실무 종사자들을 위한 뉴로피드백 뉴로하모니 뇌훈련 교육을 2차로 진행하였으며 3차, 4월 19일은 실무 종사자를

626돌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큰 잔치 열려

626돌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큰 잔치 열려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626돌 겨례의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큰잔치'가 지난 15일(월) 오후 5시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 받는 큰 인물인 세종대왕의 탄생일 5월 15일에 세종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고는 시간이 되었다.  잔치의 성격은 크나큰 애민 정신으로 백성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고자, 그 분이 몸소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과정 3급 2기 과정 이어져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과정 3급 2기 과정 이어져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멀티미디어방송총연합회(회장 윤여재/이하 협회)는 금일(19일/금) 오후 4시부터 협회 본부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개설 후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로 강의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SNS 온라인 플랫폼 홍보 및 활용 방안과 실습한 동영상을 활용해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 쉽고 똑똑한 올인원 AI플랫폼인 '뤼튼' 프로그램을 활용해

[탁계석 칼럼] 거장(巨匠)의 길, 우뚝 선 봉우리에 걸 터 앉아

[탁계석 칼럼] 거장(巨匠)의 길, 우뚝 선 봉우리에 걸 터 앉아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명작을 뛰어 넘는 명예는 없다 역사에 남는 명작엔 이면의 스토리도 많다 장사꾼과 경영인이 다르다. 이익을 쫓는 입장에선 별반 다르지 않을지 몰라도 차별성이 분명 있을 것이다. 작가(作家)는 작품이고 몸이자 생명이다. 그래서 누구나 역사에 남는 명작을 갖고 싶어 한다. 거장(巨匠)이 되고 싶은 것이다.   전시장에서 보는 거장(巨匠)들의 이력(履歷)은 양적 방대함뿐만 아니라 예술사에 남을 가치를 획득하는데 우여곡절로 점철된 인생사를 본다. 작가뿐만 아니라 주변, 역사적 이벤트 등이 조합되면서 천의 하나, 만에 하나 예술사 반열에 오른다.   당대에 나이팅게일 보다 훨씬 이름을 떨친 이가 있었지만 나이팅게일은 행정력을 갖고 있었기에 영원한 상징이 되었다. 에디슨 역시 불과 수십 킬로 내에서 동일한 벨 실험이 있었지만 결국 승자는 에디슨이었다. 최근의 미술책을 보니 살아서 돈도 벌고 명성도 얻은 화가들을 정리해 놓은 글을 흥미 있게 읽었다. (리정 작가: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1.2).   수천, 수만의 작가들이 이 땅을 스쳐가지만 매우 드물게 경영과 그림 작업을 동시에 한 수단 좋은 인물도 있었다. 자존심이 전부가 아닌 것이 또 다른 프로듀싱이나 매니저 역할이 현대사회에선 작품 보다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주변이 높아 보이면 진다. 안목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반 고흐처럼 평생 그림 한 점 못 판 친구도 있지만 영리한 아내의 미술관 오픈에서의 이벤트가 오늘의 불멸의 작가 반열에 올리지 않았겠는가. 그렇다면 거장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꿈꾸는 것은 자유이고 착각이 불행을 가져온다고 해도 예술가는 그 도전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작가의 용기가 곧 에너지다. 칸타타 9작품을 올리면서 9봉(峰)에 올랐다는 자의적 붐업을 하는 이유다. 이제는 주변의 높은 사물들이 점차 발아래로 보이기 시작했다.   K클래식엔 줌(zoom) 기능이 달려 있어서 모든 것에 균형을 잡아 준다. 비아냥이나 무관심도 거의 통과한 상태이니까. 누구도 ‘위대한 작품’을 뛰어 넘는 ‘명예’는 없을 것 같다. 한 때의 국왕이었다해도 베르디의 명작과 비교가 되겠는가. 세계 예술사에 공유된다는 전제 조건 하에서 말이다. 사람은 사라지고 작품만 보인다. 어디서라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의 작품.   K클래식 깃발을 들고 사막을 건너는 낙타가 된 기분이다. 달밤에도 외롭지 않게 인생 여정에 작가는 고통을 끌어 안고서도 즐거워야 한다. 최면이 그 출발인지 모른다. 쳇봇은 나에게 또 어떤 도움을 줄까? 여민락을 끝내고 용마루에 걸 터 앉은 삼족오가 된 기분이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에서 만난 서우숙작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에서 만난 서우숙작가

▲사진=아프불 청담 갤러리 입구 ⓒ강남구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강남구 삼성로 청담역 부근에 위치한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는  '빛으로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전쟁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부(4.26~5.12)와 2부(5.13~5.29)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엔평화문화경제교류연맹  조전철 총재는

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발족, 독립과 보훈의 정신 ‘창작 칸타타’에 담았죠

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발족, 독립과 보훈의 정신 ‘창작 칸타타’에 담았죠

- 대한민국 대표 '창작 칸타타' 대본가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발행인 인터뷰] 김 : 만사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창작 칸타타'가 바로 그 때인 것 같습니다   탁 :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창작에도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보훈부 승격과 함께 700만 해외 동포의 숙원이었던 동포청이 6월 5일에 발족함으로써  호국과 보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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