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상표권 보호에 나선다

K-Classic 상표권 보호에 나선다

– 왜곡된 위법의 상품 행위 막아야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Classic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0일부터 ‘K-Classic’ 브랜드 상표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K-Classic 브랜드 도용 사례가 나타나면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K-클래식’ 등록 제 41-0290048 (2014. 6. 3 등록)과 ‘K-오페라’ 등록…

아! 574돌 한글날과 정음의 날

아! 574돌 한글날과 정음의 날

– 세종대왕은 28자 훈민정음을 만드셨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한 고찰(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박재성 상임조직위원장) □ 한글날의 시작은? ○ 오늘은 574돌 한글날이다. 그런데 한글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어연구회가 1927년 기관지 ‘한글’을 창간하면서부터 ‘가갸날’을 ‘한글날’로 개명하게 되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 원본이 발견되자 조선어연구회(나중에 한글학회가 된다)는 자신들이 제정해서 기념해왔던 ‘가갸날’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을 깨닫고, 이 원본의 서문에…

K-Classic(회장 탁계석), K-오케스트라 명예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K-Classic(회장 탁계석), K-오케스트라 명예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We root for The K-Classic!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제 2차(2020년 7월 23일)로 12분의 해외 지휘자에게 K-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로 위촉장을 주었다고 밝혔다. K-Classic이 우리 작품의 세계화를 위해 각국의 유명 지휘자들을 명예지휘자로 위촉하여 국제 교류와 함께 우리 작품을 지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명작 칸타타 2021년 전국에 확산, 지자체와 협의 할 것

명작 칸타타 2021년 전국에 확산, 지자체와 협의 할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국립합창단 ‘칸타타 동방의 빛’이 전국의 공연장에서 울려 퍼질 수 있게 된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우수 작품의 공유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획기적 전환점을 만들려는 계획이다. 이는  그간의 칸타타 작품들이 청중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지만,…

[탁계석칼럼] K-Classic 플랫폼에 ‘Best Composer’ 우대

[탁계석칼럼] K-Classic 플랫폼에 ‘Best Composer’ 우대

우리가 세계의 중심되어 판을 깔자  탁계석 K-Classic 회장   크게 잃는 만큼 크게 얻는 것일까? 코로나19는 세계가 치루는 현장 시험이다. 방역(防疫)에 이어 국회의원 선거, 학생 온라인 학습으로 연타(連打)를 치면서 세계가 우리를 표준(標準)으로 삼는다. 우리도 몰랐던 성적표에 자긍심이다. 난국에 빠진 상황을…

[탁계석 칼럼] K-Classic 창작 콘텐츠 해외문화원과 교류해야죠

[탁계석 칼럼] K-Classic 창작 콘텐츠 해외문화원과 교류해야죠

코로나19가 앞당긴 민간과 상생(相生)의 해외교류 본격적인 해외교류의 새로운 출발  ‘작품’도 ‘상품’처럼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곡가는 곡(曲)을 쓰는 사람이지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이 역할이 없이는 소통이 원활할 수가 없지요. 창작의 특성상 이윤을 발생시키는 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인물/작곡가]오병희,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인물/작곡가]오병희,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오병희(Byunghee Oh),  profile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2001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윈드오케스트라 공모에 당선되어 국립극장에서 초연했고 이후 25회 창악회 작곡콩쿠르에서 우수상, 34회서울음악제 및 기타 콩쿠르에 입상하며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부터는 윤학원 코랄의 전임작곡가, 국내 유수의 합창단에서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