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수 칼럼] 대법원 “1년 기간제 최대 연차휴가는 11개”

[정봉수 칼럼] 대법원 “1년 기간제 최대 연차휴가는 11개”

강남노무법인 / 정봉수 노무사 연차유급휴가의 목적은 장기간 근로에 지친 근로자에게 충분한 유급휴가를 보장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문화적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금전보상은 휴가를 사용할 수 없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최근 이러한 연차휴가의 목적에 충실한 대법원 판례가 일관성 있게 나오면서 기존에 근로의 대가성에 대한…

[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

[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

  눈처럼 소복 소복 정(情)이 쌓이는 곳 따스한 마음 햇살을 나누는 곳 가슴과 가슴에 징검다리 하나 놓아 누구나 기(氣) 펴는 세상 만들어가요 여기는 소복이 세상 사람 냄새 진한 소복이 동네 소복 소복 쌓인 곳간에 웃음 꽃이 활짝  피네 여기는 소복이네 사람들 세상  

[정봉수 칼럼] 사용자의 언론의 자유와 부당노동행위와의 관계

[정봉수 칼럼] 사용자의 언론의 자유와 부당노동행위와의 관계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표현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민주주의의 기본적 권리이지만, 이를 남용했을 때에는 제재를 받는다. 사용자는 소유권에 바탕을 둔 경영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사업을 영유할 수 있지만, 노동조합의 활동을 지배하거나 개입하려고 할 때에는 부당노동행위로 처벌 또는 법적 구제의 대상이 된다. 근로자도 노동3권을 행사하면서 사용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봉수 칼럼] 상시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 조건

[정봉수 칼럼] 상시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 조건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근로자이지만 노동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거나 노동법의 보호를 제한적으로 받는 근로자들이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이다. “근로기준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한다.” (제11조)”라고 명시하고 있다.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는 근로기본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으나 적용되지…

[정봉수 칼럼]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는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가?

[정봉수 칼럼]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는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가?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산재사망사건이 발생하면 사용자는 관련법에 따라 유가족에 대해 필요한 조치 등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해야 한다. 근로자가 업무수행 중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 바로 경찰이 개입해서 관련 사건을 조사하며 이와 동시에 회사는 분노하는 유가족과 향후 손해배상 등에 대해 지체 없이 논의를 해야만 장례절차가 진행되고 사고수습을 적절하게…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조력자들(一)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조력자들(一)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를 모방하고,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에 관한 것과 이어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이라고 일렀다.” 이 기록처럼…

[정봉수 칼럼] 여성보호와 관련한 노동법의 주요 내용

[정봉수 칼럼] 여성보호와 관련한 노동법의 주요 내용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우리나라는 모성과 관련하여 헌법에 의한 명시적 보호규정과 노동법에 의한 실천적 보호규정을 두고 엄격하게 모성을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적 보호규정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계속 떨어져 2020년에는 0.84명에까지 하락함에 따라 여성근로를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노동법에 반영되고 있다.…

[정봉수 칼럼] 수습근로자 해고사건 사례와 시사점

[정봉수 칼럼] 수습근로자 해고사건 사례와 시사점

실무상 서면해고통지 없이 수습평가만으로 근로관계의 종료를 통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이는 근로기준법에 제27조에 명시된 해고의 서면통지 의무를 위반하게 되어 부당해고가 된다.   <사실관계> 2020년 3월 가구도매업 사업을 하는 X회사(이하 ‘회사’이라 한다.)로부터 해고사건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다. 회사는 번역업무를 담당할 Y근로자(이하 ‘근로자’이라 한다.)를 채용하여 번역업무에 맡겼으나, 근로자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정봉수 칼럼] 저성과자 해고 사례와 교훈

[정봉수 칼럼] 저성과자 해고 사례와 교훈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어느 회사나 영업을 잘하는 근로자와 못하는 근로자가 있다. 영업을 잘하는 근로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영업을 다시 잘할 수 있도록 인사상 적합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런데 회사에 영업실적이 저조한 ‘저성과자’에 대하여 인사상 조치 중 극단적인 조치인 ‘해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정봉수 칼럼] 기업의 상무가 청구한 미사용 연차수당과 미지급된 연장근로수당

[정봉수 칼럼] 기업의 상무가 청구한 미사용 연차수당과 미지급된 연장근로수당

정봉수 / 강남노무법인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300여명을 고용하여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한 외국기업에서, 2021년 4월에 임원간의 갈등이 노동사건으로 확대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부서가 통폐합 되면서 한 부서에 전무와 상무가 같이 근무하게 되었는데, 전무가 상무에게 하나의 부서에 임원 둘이 같이 근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퇴사할 것을 권유하였다. 이에 상무(“근로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