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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역사를 노래하다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역사를 노래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 기획공연으로 창작 칸타타인 '동방의 빛'(대본 탁계석, 작곡 오병희) 연주회가 성료됐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로 ▲국립합창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력 직속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했다. 'K-클래식', 역사를 넘어 세계로 창작 칸타타인 '동방의 빛'은 제1부 건(建), 제2부 혼(魂) 제3부 판으로

문화 소비자 관객들이 본 칸타타 동방의 빛

문화 소비자 관객들이 본 칸타타 동방의 빛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기자] 국립합창단의 3.1절 100주년 기념 칸타타 ‘동방의 빛’이 3월 3일 오후 5시부터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은 총 3부로 구성된 대작(大作)으로 총 250명에 이르는 출연진이 무대를 가득채웠다. 제 1부. 건(建)은 단군의 건국의 역사를, 제 2부는 혼(魂)으로 한국의 정신을, 제 3부. ‘판(Pan)‘에 함성의 독립운동과 만세, 그리고 판

칸타타 ‘동방의 빛’, 문화 소비자 평가 국내 최초 실시

칸타타 ‘동방의 빛’, 문화 소비자 평가 국내 최초 실시

-100인에게 묻습니다! 문화 소비자 평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소비자가 건강하면 제품의 경쟁력이 살아납니다. 그간 소외되었던 문화 예술 영역에도 소비자 평가를 도입하여, 우리의 우수한 작품들의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강남구 소비자저널과 창경포럼(창업경영자포럼)이 문화 소비자평가의 문을 엽니다. 오늘 칸타타 '동방의 빛' 공연에 대하여 짧은 소감을 써주시면 앞으로 작품이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송 오브 아리랑, 문화독립 운동 선봉에 나선다

송 오브 아리랑, 문화독립 운동 선봉에 나선다

K클래식조직위원회 전국화에 나설 것 대구를 출발점으로 세계화에 까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대구의 2·8 독립선언이 3·1 민족항쟁의 불씨를 지폈듯이, 대구음악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3.1절 100주년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문화독립 콘서트 In Daegu' 를 만들어 문화 정체성을 찾아 나선 것이다. 때문에 3월 9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통상적인 콘서트와 다르다. 여기에 다시한번 대구의 혁명 정신이 승화하고 이를 기점으로

이 베아띠, 제19회 정기연주회 개최

이 베아띠, 제19회 정기연주회 개최

  I BEATI New Year's Concert 이 베아띠 제19회 정기연주회 봄의 설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음악감독 장세완이 이끄는 이 베아띠의 제19회 정기연주회 ‘봄의 설렘’이 오는 2월 26일 (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지속적으로 순수 문화 예술의 발전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I BEATI’(이 베아띠)는 Beato(복 있는 사람)라는 이태리어의 복수 형태로 우리가 받은 복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갖고 모여졌다. 그 속에 Bravi(훌륭함), Eleganti(고상함),

최윤아의 피아노 독주회, 오는 3월 10일 개최

최윤아의 피아노 독주회, 오는 3월 10일 개최

- 참신한 고전음악의 세계, 확고한 음악관의 소유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탁월한 해석력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최윤아의 피아노 독주회가 단국대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의 후원으로 오는 3월 10일 (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16세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최연소의 나이로 수석 입학하였고, 17세 때 이태리 로마 국제콩쿨 2위를 시작으로 이태리 페스카라 국제콩쿨 1위, 프란체스코 포르기오네 국제

칸타타 ‘송 오브 아라랑’ 콘서트 초청차 주승용 국회 부의장실 방문

칸타타 ‘송 오브 아라랑’ 콘서트 초청차 주승용 국회 부의장실 방문

K- 클래식에 관심가져 달라 요청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K-클래식 탁계석 회장(이하 탁 회장)과 초당 이무호 선생이 주승용국회부의장(이하 주 부의장)을 방문해 3.1절 100주년 및 임시정부 100주년 행사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립합창단의 칸타타 ‘동방의 빛’과 강릉시립합창단의 ‘송 오브 아리랑’에 초청과 향후 국회 차원에서의 관심을 바란다며 30여 분간 환담했다. 주 부의장은 "엊그제

K-클래식조직위, 칸타타 3월 프로그램 발표

K-클래식조직위, 칸타타 3월 프로그램 발표

문화 정체성 위해 'Cantata' 보급 더욱 활성화 필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한국 창작의 새 지평(地坪)을 열어가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이하 탁 회장)가 3월 칸타타(Cantata) 일정을 발표했다. 3.1절 기념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주제로 국, 공립 단체와 민간합창단의 연주로 전국권에서 펼쳐진다. 레퍼토리는 초연(初演)작인 국립합창단의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과 기존 작품인 ‘송 오브 아리랑’(탁계석 대본,

장우리 첼로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장우리 첼로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 헝가리 민족음악 작곡가 코다이 졸탄 작품만으로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오는 2월 24일(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장우리 첼로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교육자, 민속음악가, 철학자, 언어학자이기도 한 코다이 졸탄(Kodály Zoltán, 1882-1967)의 첼로 작품들로만 꾸며진 이번 음악회는 음색으로나 기교면에서도 첼로가 표현하는 온갖 면모를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118번째 공연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118번째 공연

- 탁계석 작시가 초청, 8일 오후 7시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동호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곡의 열기가 뜨겁다. 특히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가곡 운동을 펼치는 곳으로 자타가 공인한다.  이 달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118번째 공연은 평론가로서, 대본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탁계석 작시가를 초청해 8일 오후 7시 서구 농성동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 지하 1층에서 갖는다. 탁계석 작시 및 대본가는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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