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백강콘크리트연구소 정진호 연구소장을 만나다

[인터뷰] (주)백강콘크리트연구소 정진호 연구소장을 만나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 최고의 통방수 업체인 (주)백강콘크리트연구소 정진호 연구소장(이하 정 소장)을 만나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김 기자 : 백강 통방수와 다른 방수의 차이점은? 정 소장 : 백강 통방수는 시멘트와 콘크리트의 성능을 안전하면서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공법으로 콘크리트에 부작용이…

[정브레인노트]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와 토마토 보양숙 권해

[정브레인노트]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와 토마토 보양숙 권해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와 함께 토마토보양숙 만들어 드세요”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토마토는 라이코펜(토마토100gkd 5mg)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방지와 심혈관질환, 각종 암을 예방합니다. 항암효과가 있다. 한편, 단점으로는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토마토 효능을 높이는…

[정봉수 칼럼] 독서실 총무의 근로시간 인정여부

[정봉수 칼럼] 독서실 총무의 근로시간 인정여부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2022년 7월 27일 서울의 A독서실 총무가 1년 2개월을 근무하고 퇴직한 뒤, 독서실을 상대로 연장근로수당과 퇴직금을 못 받았다고 법원에 미지급 임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근로자(총무)는 인터넷 채용사이트에서 ‘공부하면서 일하는 독서실 총무를 구한다’라는 구직광고를 보고 지원하였다. 근로조건은 저녁 6시에 출근하여 새벽 2시까지 독서실을 관리하는 것이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주 7일을 근무하며, 월 1회의 휴무를 한다는 조건이었다. 구체적으로…

[탁계석 칼럼] 종이를 버려야 지구가 산다

[탁계석 칼럼] 종이를 버려야 지구가 산다

모두가 탄소중립 캠페인에 나서야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 2050년 저탄소운동에 정부가 팔을 걷었다 어쩌면 사람의 습관은 고집과도 같을지 모른다. 익숙해진 것에서 떠나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몸에 익숙한 것을 버리는 게 귀찮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매우 부정적인 것 중에는 중독성을 갖는 도박, 마약, 알코올 중독…

[정브레인노트]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에서 만난 신나는 젬배 연주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에서 만난 신나는 젬배 연주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화덕영구피자 (행정대표 박영구, 이하 박 대표)가 10년차를 맞아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살롱(신년)음악회’를 기획하여 지난 28일(일) 오후7시 서울시 동작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에서 신년 음악회가 열렸다.  임창배 지휘자와 여러 음악가들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신년 음악회’에서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72 에콰도르 반려동물 사료 시장동향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72 에콰도르 반려동물 사료 시장동향

– 에콰도르 반려동물 사료 시장 꾸준한 성장세 – –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인식 확대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도 인기 –   [강남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에콰도르에서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에콰도르 통계청(INEC)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는 전체 인구 약 1400만…

[정봉수 칼럼] 사업장의 일부분 영업양도에 따른 근로 관계

[정봉수 칼럼] 사업장의 일부분 영업양도에 따른 근로 관계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하여 기업의 구조조정과 M&A(인수 및 합병)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우 사업조직의 변동이 발생되는데, 근로자는 고용을 계속 유지하면서 사업주가 교체된다. 이렇게 사업주는 변경되었지만 동일한 영업이나 업무를 하면서 근로자가 고용을 유지하는 것을 영업양도라고 한다.…

[탁계석 칼럼] 가곡 상품화의 다양한 방법론은?

[탁계석 칼럼] 가곡 상품화의 다양한 방법론은?

– 학예회식 순서대로 부는 것에서 정서 느끼기 힘들어 –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창작자의 숱한 가곡들 어디에 있나?  무릇 작곡가라면 누구나 ‘가곡’이란 자산(資産)을 가지고 있다. 모국어를 사용한 대표적 음악 양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헤아릴 수 없으리만치 많은 가곡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그 절대다수는  작곡가의 서랍에 갇혀 있지 않을까?. 그렇다. 작곡가는 작품을 쓸 뿐이지 소비자인 청중에게 상품으로 전달할 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사실상의 가곡이 우리 정서를 표현하고는 있지만 대중으로부터 너무 멀어져 있다.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동호인 가곡이다. 그러나  보통 동호인의 경우 한 무대에서 18곡 내지 20곡을 부르게 되는데, 이렇다할 기준이 없이 부르는 것이어서, 정서적 흐름을 파악하거나 내용이 깊숙하게 베어들지 못한다. 이렇게 학예회식, 무작위 순서로 부르는 것 이상의 방안은 없는 것일까? 그래서 약간의 드라마로 엮어서 풀어 낸다면 노래와 연관된 사연이나, 문학성으로 또 다른 감동을 연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이 같은 시도가 아주 드물게는 있어왔지만 스토리 구성, 예산 경비 등의 문제로 상품 단계로 까지는 발전하지 못했다. 창작자가 혼을 다한 작품들이 일회성 발표에 그친다면 가곡 발전에도 큰 손실이다. 이전 세대의 시절에는 학교에서 가곡을 배웠고, 방송국들이 가곡 운동을 내걸고 나섰지만 세상은 너무 다양하고 빠르게 변모하고 말았다. 지금은 달라진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다양한 SNS를 활용해 가곡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다. 세대도 바뀌었고 그래서 소비 계층을 형성하지 못한 가곡이 클래식 울타리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K 가곡 드라마화는 어떤가?  그렇다고 가곡이 사라지는 것은 강 건너 불 보듯 할 수는 없다. 가곡에 새 단장의 옷을 입혀 산뜻하게 신상품으로 출시를 해야 한다. ‘K 가곡 드라마’를 만들어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를 끌어오는 동력이 필요하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작업이기에 창작자는 물론 경영자들이 모여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가곡 상품화라기보다 어찌해서든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내려는 다양한 시선의 융합적 사고가 필요한 때문이다. 길은 하루아침에 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만드는 것도 아니기에 힘을 합해야 한다. 하나 분명한 것은 변화를 읽지 못하거나 변화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존재의 이유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 생존을 위한 치열함이 창작에 바친 열정 못지않게 중요하다. 진정한 소비자가 없는 곳에서 생산은  더 이상의 생산도 출구도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봉수 칼럼] 사업장의 일부분 영업 양도에 따른 근로 관계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하여 기업의 구조조정과 M&A(인수 및 합병)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우 사업조직의 변동이 발생되는데, 근로자는 고용을 계속 유지하면서 사업주가 교체된다. 이렇게 사업주는 변경되었지만 동일한 영업이나 업무를 하면서 근로자가 고용을 유지하는 것을 영업 양도라고…

[정브레인노트]나의 별을 찾으며 브레인 안정화시키기

[정브레인노트]나의 별을 찾으며 브레인 안정화시키기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별 보며 브레인 안정화시키기” 하늘을 보자. 밤에도…. 밤하늘에 수많은 별로 가득한 밤하늘을 발견할 수 있다. 정말 많은 별이 쏟아 지는데..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한계이지만, 눈에 담고 마음에 담는 것이 더 오래간다. 기억에 남기자. 별을 쳐다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