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탁계석 평론가 |   댕댕아 좀 만 기달려 줘      댕댕아, 봄이 왔단다 혼자서 오는 게 아니라 꽃과 나비, 새도 함께 온단다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니? 풀밭에서 쉬~도 하고 깡충 깡충 뛰놀 때 천국이 따로 없었지 댕댕아, 이 번…

고미현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K-클래식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고미현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K-클래식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전 여교수협의회장, 주한대사부인 합창단 운영 높이 평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회장 탁계석)는 8일 오후 3시 고미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국제교류위원장에 위촉했다.  고미현 교수는 성악가로 지난달 제 30회의 독창회를 통해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주었고,  5년 간 주한 대사관 부인합창단을 운영해 국제 교류에 앞장 서왔다. K클래식…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탁계석 오늘의 시] 날마다 소풍을 떠나며

 – 탁 계 석 –   혼자서라도 퉁소를 불어야 한다 실력이 줄지 않기 위해선 새벽기도처럼 빠지지 않고 불어야 한다 대청마루 대감댁에 초청되려면 실력을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까지 굶지 않고 죽지 않고 살려면 들판이든 시냇가든 길거리에서든 가리지 않고 불어야…

㈜와우NFT글로벌/㈜와우바이오텍컴퍼니, K-클래식조직위원회 MOU

㈜와우NFT글로벌/㈜와우바이오텍컴퍼니, K-클래식조직위원회 MOU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와우NFT글로벌/㈜와우바이오텍컴퍼니(회장:윤홍철)와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지단 달 30일 오후 3시에 체결했다. 이로써 공동의 관심분야에 있어서의 업무협력을 실현하게 되어 당사자 상호간의 성장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블록체인과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 있어서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이들은 와우NFT글로벌과 K-클래식 업무제휴를 통해 K-클래식의 공연 음원, 영상, 사진, 이미지 등 NFT 콘텐츠를 공유하고 K-클래식의 인플루언서 양성 및 NFT 콘텐츠 업무협력으로…

국립합창단 합창서사시 ‘훈민정음’ 전문가 리뷰

국립합창단 합창서사시 ‘훈민정음’ 전문가 리뷰

– 역사성 살린 탁월한 작품, 세계 무대로 나가야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칸타타의 결정적 작품, 벅찬 감동을 느꼈다 국립합창단의 K-합창 시리즈 3편인 오병희 작곡, 탁계석 극본의 ‘훈민정음’이 12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다. 어떤 작품에서 보다 환호와 찬사가 이어졌다.…

 K-News 창간하는 탁계석 회장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고 글로벌 공유도 해야죠”

<특별 인터뷰> K-News 창간하는 탁계석 회장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고 글로벌 공유도 해야죠”

– 뉴노멀의 창의성 새 상품 만드는 공간으로 –   김은정 기자: 갑자기 신문을 창간하시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탁계석 회장: 내년 K-Classic이 10주년입니다. 그간 정신없이 달려오너라 놓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국립합창단과 칸타타 작품 만드는데 집중했고 오페라도 좀 있고요.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젠 이것을 확산시켜 음악사에 남는 레퍼토리로 정착해야…

업그레이드 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 K-Classic 대표 작품이죠

업그레이드 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 K-Classic 대표 작품이죠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오병희 작곡가가 여름내 땀을 흘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창작이 일회성이란 한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청중의 것인데, 관객들이 환호하니 그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라고…

[탁계석 칼럼] 경영이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장을 만들죠

[탁계석 칼럼] 경영이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장을 만들죠

글로벌 시장의 뉴노멀 제시는 창조력에서 탁계석(캐리커처), K-Classic 회장 K-브랜드 수출 기업들과 연계할 터  지난 2012년부터 9년의 시간,  K-Classic 이 창작의 글로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1인 크레이터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특히 칸타타에서 국립합창단과 대본가로서 협업을 하게 된…

[탁계석 칼럼]  날마다 소풍은 아츠 포커싱(Arts focusing)이죠

[탁계석 칼럼] 날마다 소풍은 아츠 포커싱(Arts focusing)이죠

기존 극장 벗어난 창조 공간의 생성이 필요하다 탁계석(케리커쳐) : K-Classic 회장 열린 눈이 열린 세상을 만든다  우린 극장에 가는 습관이 없어요. 극장에서의 음악회라는 것도 설명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가는 겁니다. 프로그램에는 독일어, 프랑스, 이태리 등 원어 투성이니 전문가도 해독이 쉽지…

[탁계석칼럼] 애들이 범 내려온다니 잡으려 가야죠

[탁계석칼럼] 애들이 범 내려온다니 잡으려 가야죠

K-클래식에 동이 트고 지구촌에 새벽이 온다   애들아 기다려라 범 잡아 줄께~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 온다’ 가 동영상 2억 5천 만 뷰를 넘기면서 연신 화제다. 정작 중요한 것은 앞으로다. 자신감을 획득한 아이돌 세대 국악이 또 어떤 기발한 창작 바리에이션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