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대중화가 아니라 대중의 클래식화입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명예를 존중하면 명예가 확산된다 클래식이란게 뭡니까?클래식은 가치(價値)거든요. 그 가치를 생성시키는 것이 클래식의 힘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중을 향해서, 문턱을 낮춰서 내려가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아이콘텍을 하면서 그들을 끌어 안았습니다. 그 방식을 어제 한번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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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7 반려동물 보유세: 반려동물 복지 혜택을 위한 제도의 첫 단추가 되어주길 바란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보유세는 정부나 지방 정부에서 반려동물을 관리하고 사회적인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이러한 세금은 반려동물 관련 동물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세금의 용도 및 세율은 각 지방 정부의 규정에 따라 결정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양육자가…
[탁계석 칼럼] 선투자 후정산 콘서트 방식은 시대의 발명품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진열대 상품에 올리는 마인드 필요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모든 상품은 결제를 지향한다, 나도 그렇다 상품도 안 되는데 명예나 자존심만 지키려 한다면? 물론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까에 대해 물을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상품이 되기 위한 노력, 상품이 되어서…
[탁계석 칼럼] 한국청소년교향악의 대부(代父), 박용준 성남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탁 : K시스테마로 우리가 중심이 되어야 청소년 미래가 밝죠 박 : 2일 경기도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박용준 예술감독(좌) 탁계석 회장(우) 탁 : 성장기 때 바른 지지대 필요하다 박 : 성남 청소년교향악단을 통해 바른 인재가 많이 길러졌죠. 그 활동을 통해서 전공을 택한…
[탁계석 칼럼 ] K 클래식 기획과 마케팅으로 진정한 맛 보여야 할 때죠
팔려 나가지 않는 작품은 진열대에서 밀려 나갑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눈으로 코로 입으로 K클래식 확인하세요 그동안 K 클래식을 잘 홍보하고 글로벌 세계시장에 알리는 데 10년이 걸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필자는 오페라 4 작품, 칸타타 9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칸타타가 끝났으니까 본격적인 케이 클래식 공연 기획을 해서 좋은 공간에서 케이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실체를 말해주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하프시코드협회(이사장:송은주)와의 공동주최로 축제가 바로크 3회의 콘서트를 한 것을 기화로 케이클래식도 작곡가의 작품을 찾아 공연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수한 공간들이 콘텐츠가 없어서 관객들과 만나는데 기능을 할 수 없다면 함께 노력해서 풀어가야 하는것이죠.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뿐만 아니라 양평 카포레미술관, 순천 한국가곡예술 마을, 여수, 마산도 있으므로 적어도 한 10개 지역의 관객 개발을 위해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케이 클래식이 기획과 마케팅을 하면서 진정한 K클래식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우리문화의 정체성은 물론 창작의 순환생태계가 만들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고수의 한 판 승부는 기획과 마케팅 창작자의 열정이란 작품이 이곳 저곳에서 박수소리를 들을때 피어나는 것이어서 그 질주 본능을 만들어내는 성장 엔진을 K클래식이 발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획과 마케팅은 완성에 이르는 고수들의 한 판 승부이니까 명궁의 활 솜씨처럼 과녁을 정확하게 뚫어야 합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니 흔들리고 마는 것이죠. 기획과 마케팅은 전투와도 같죠. 한 수를 잃으면 그 결과는 바로 상처를 입거나 죽음에 이르는 것이니까 두려워서 모두들 피하는 겁니다. K클래식이 나서는 이유입니다.
[탁계석 칼럼] 챔버 칸타타 새 양식 창안해 세계적인 스타 작곡가 만들어야죠
무거운 역사 칸타타에서 벗어나 향토성 짙은 스토리와 환경, 우주를 다루고 싶어 지금까지 9 작품의 간타타를 썼습니다. 때마침 국립합창단 창단 50주년에 베스트 칸타타 컬렉션이 있었는데 저는 그동안 국립 6작품 , 시립 합창단 1 작품, 민간합창단1작품, 여기에 최근 여민락이니까, 앞으로는 방향을 좀 바꿔서 하려고 합니다. 챔버 칸타타 창안해 작품의 다양성 만들어 갈 것 그러니까 역사 중심의 칸타타가 우선 규모 면에서 너무 장대하고 인원도 많아서 예산 문제가 걸림돌이 됐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챔버 칸타타’라는 새 양식을 만들어서 현재 칸타타의 3분의 1, 크게는 5분의 1 수준으로 악기 편성도 작게 해서 작품의 경쟁력을 높일까 합니다. 젊은 작곡가의 발굴을 통해 작품 스타일의 변화도 모색해서 한국합창의 새 도약을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단체들이 할 수 있도록 챔버 칸타타의 양식 창안에 한번 힘을 써봐야죠· 칸타타에 10년 걸렸는데 향토성 물씬한 진정한 K칸타타의 독창성과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합창에서도 스타 작곡가를 만들어야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니까 눈씼고 찾아내서 길러야 합니다. 박영란 작곡가 주목하며 글로벌 스타 마케팅 대상에 칸타타는 모국어를 쓰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고 서양의 어떤 합창일 경우보다 모국어는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작품성만 뒷받침된다면 좋은 클래식으로서 K 합창이 정착될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환경 문제라든지 또 우주 문제라든지 또 삶의 문제라든지 칸타타의 다양화로 서구문화의 과다한 수입으로 획일화 쏠림에서 탈피해 균형잡기를 하는 변곡점이 국립합창 50주년이어야 합니다. 최근 여민락의 박영란작곡가(수원대교수)도 능숙한 솜씨를 보이고 있어 스타 마케팅이 가능한 존재로 안목 있게 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 획을 긋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달리라는…
[탁계석이 만난 사람] 한국청소년교향악의 대부(代父), 박용준 성남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탁 : K시스테마로 우리가 중심이 되어야 청소년 미래가 밝죠 박 : 2일 경기도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박용준 예술감독(좌) 탁계석 회장(우) 탁 : 성장기 때 바른 지지대 필요하다 박 : 성남 청소년교향악단을 통해 바른 인재가 많이 길러졌죠. 그 활동을 통해서 전공을…
[탁계석 칼럼] 순천 토론회(1) K-Musician Up(케이 뮤지션 업=케이엠 업) 프로젝트
부러진 날개라면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 혼자서 날 수 없을 때, 날개는 누군가의 조력이 필요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K-Musician Up(케이 뮤지션 업=케이엠 업) 프로젝트는 음악가가 자신의 연주를 하는 것에 비해 현실을 타개해 나가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전제하에 이를 돕기 위한 것에서 출발하는 아티스트 지원책이다. 배움의 과정이나 콩쿠르에 까지는 자신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지만, 이후에 겪는 숱한 난관과 현실 적응의 어려움은 연주가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심하면 중도 포기하게 만든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것 들과 만나는 매일 매일의 복잡한 일들은 연주가에게는 큰 고통이다. 따라서 이같은 현실의 오해와 갈등엔 누군가의 조력이 필요하다. 무기력함을 털어내는데 노련한 경험은 네비게이센이다 방송에서 국민 멘토 ‘오은영 프로그램’은 치유와 방향성에서 명쾌한 답을 보여 준다. 순수하게 음악에만, 오직 예술 지향만 쫒은 이들에게서 현실의 괴리감은 더욱 깊음을 자주 목격한다. 때문에 이는 본인의 잘못이라기보다 사회 제도와 환경의 문제가 더 많음을 모르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기득권을 향해 소리조차낼 수 없는 좌절감과 무기력은 1인 사업자가 되어야하는 존재감에서 더욱 안타깝게 드러난다. 대행사는 많아도 기획사가 거의 없는 현실은 아티스트가 상품이 되지 못하는 현실의 반영이 아니겠는가. 이번 순천 한국가곡예술마을 방문의 음악가 4인은 이의 타개책으로 야놀자 클래식~브랜드를 만들자고 했다. 이에 김영준교수(바이올리니스트) 제안으로는 “뮤지션들의 상황이 매우 심각함을 넘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부터 해결을 위한 원로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이를 푸는 것이 급선무여야 한다는데 합의했다. 사진: 때마침 김영준 교수의 생일이어서 촛불을 켜고 해피버스데이를 불렀다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가 우리의 척박한 예술환경에서 예술가의 눈을 틔우는 발화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K 뮤지션 up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음악이 개인의 목적을 뛰어 넘어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뛰는 운동을 전개하자”고 했다. 탁계석 비평가회장도 “‘안된다’,’못한다’ 는 패배의 갑옷을 벗어던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단지 길을 몰랐을 뿐이다는 사고의 전환으로 그간의 흘린 눈물이 비온 뒤의 땅처럼 굳어, 큰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습지를 날아 오르는 도요새처럼 푸른 창공을 향해 활짝 하얀 날개를 펼쳐보고 싶지 않은가. 날기연습을 통해 당신은 분명히 날 수 있다. 자유 의지를 갖기만 한다면….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6 반려동물동반관광: 지역 사회, 정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은 성공적인 관광 경영을 위해 필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관광 산업은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사람들이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거나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즐기는 여행, 휴양, 문화, 스포츠, 이벤트 등을 포함한다. 관광 산업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며 관광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관광…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카네기홀 K시낭송 콘서트 성료
– 한글 창제 580주년,미주 이민 120주년 기념 /M.C 이강철,심미옥 시인(시니어모델) – ▲사진=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낭송(좌로부터 이강철, 심미옥 시인)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글 창제 580주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카네기홀 시낭송 콘서트,김병직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초청, 뉴욕 카네기홀에서 이강철.심미옥 시인 시니어모델 진행으로 5.20 (토)일 16시에 개최 되었으며 뉴저지 한인교회,LA 교민 문인들과 함께 하는 시낭송 콘서트, 3회 진행 하였다. 시가흐르는 서울 김기진 대표와 미주한인회 김병직 회장 공동 주관으로 미주 지역 교민들에게 한국 시인 20여명이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을 해 주었다. 세계 최초로 카네기 홀에서 진행된 K 시낭송 콘서트는 “국제 사회에 한국 현대시의 품격을 높이고, 아울러 우리 고유의 의상인 한복의 우수성, 한국 문화를 널리 알고자 하는데 취지를 전했다. 시낭송 조직위원회는 “인류가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시를 쓰고, 낭송 하겠다는” 포부와 ”시는 모든 문학 장르를 총괄 하는 명실 상부한 문학예술의 핵심“이라는 자부심도 알렸다. M.C 이강철.심미옥 시인,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낭송으로 감동을 주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병직 총회장은 인사말과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김태한 회장 축사 김창현 감독의 격려사 카네기홀 콘서트 김기진 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카네기홀 K 시낭송 콘서트는 미주지역 교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며 3회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콘서트를 추진 하고 있으며,국내 앵콜 시낭송 공연도 준비 중이다. 미주한인회 김병직 총회장은 “한글 창제 580주년과 한인 미주 이민 1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라 생각한다” “이번 K 시낭송을 통해 한국 문학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한복 패션을 알리게 되어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강철,심미옥 시인.시니어 모델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방송 언론에 화제를 모으며 애국시 낭송으로 왕성한 활동을…